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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석의 100억짜리 기획노트를 읽고 인상 깊은 단어가 있었다. 

바로 '슬픈 아이디어맨'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있지만 제대로 사업화 한번 못해보고 항상 자기 아이디어를 남들이 모방한다는 피해의식이나 외부 환경의 탓으로만 살고 있는 아이디어맨.  책에서는 이런 조언을 하고 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에는 다소 흥분되더라도 바로 냉정해져야 한다. 

흥분 상태가 오래가면 객관적인 시각을 잃게 되고 정보 수집과 분석을 게을리하게 되어 결국 혼자만의 생각과 세계에 갇혀 버리게 된다'

책표지

 

슬퍼보이는 아이디어맨

나 혼자만의 생각과 세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언제든지 그 안에 갇혀버릴 수 있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그래서 언제든 나를 분석해주고 평가해줄 친구들이 절실하다. 책 자체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았다. 좀 아쉽지만 크게 새로운 내용들이 아니었지만. 이부분은 큰 도움이 되었다. 

참고로 책 구매 링크는 이렇다. 100억짜리 기획노트(하우석의) - 교보문고 (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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