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의 시작. 샤오미 스마트 스탠드 프로 후기. LED

스마트홈 구축. 어렵지만 시작은 간단하게 맛볼 수 있다.
샤오미 스마트 스탠드 프로는 샤오미 생태계 뿐 아니라 애플 홈킷에서 연동이 된다. 둘 중에 하나만 되는게 아니고 둘다 중복으로 된다. 아래 그림처럼 애플 홈킷과 샤오미 미홈 앱에서 모두 보이고, 모두 설정이 된다. 애플 홈킷에서 연동해서 쓰는 것이 목표였기에 모드를 설정해 두었다. 각각의 모드마다 빛의 색감과 강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집을 나갈때 소등되는 설정이 가능하다. 일어나면 점등되는 설정이 아침에 어두운 요즘엔 유용한 기능. 

 

애플 홈킷 설정화면

 

 

샤오미 스마트 홈이 가장 저렴이라 그래도 부담없이 늘어가고 있다. 곧 스마트 천정등도 달 계획이다. 스탠드의 색감은 따뜻함에서 차가움으로 변경할 수 있다. 일할 때는 차가운 색감. 책읽거나 잠자기 전에는 따뜻한 쪽으로 세팅했다. 

 

샤오미 Mi Home설정 화면

샤오미의 스탠드 설정화면

 

 

포장되어 온 박스의 모습이다. 생각보다 크다. 

 

포장박스

박스 내부

 

 

세팅한 스마트 스탠드의 모습. 각도 조절이 생각보다는 자유롭다. 특히 책을 볼때 책에만 조명을 주는 것이 편안함을 더해주고 집중력에도 도움이 됨을 느꼈다. 

 

세팅된 스탠드

책보기 모드

 

구매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이용했다. 스마트 홈이 그렇게 먼일이 아닌것 같다. 하나씩 해보다 보면. 참고로 홈킷의 허브는 아이패드가 담당하고 있다. 허브는 외부에서 집 내부를 조정할 때 필요한 중간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