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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아스날의 살림꾼 코클랭.

아스날선수에게 패스능력은 기본이다.

코클랭은 플러스 강한 압박능력과 좋은 태클능력을 갖고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의 패스길을 읽고 끊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출처-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그런 아스날의 살림꾼인 코클랭이 에버튼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공중볼 경합중에 같은팀 지루의 머리와 코클랭의 코가 부딪쳤다.

출혈이 심한것으로 보아 최소한 금이 갔거나 부러졌을것이다.


필자는 팔꿈치에 코를 맞아서 부러진적이 있는데 두두둑 하는 소리와함께 출혈이 심했다.

그래서 바로 경기에서 나왔지만 코클랭은 코를 막고 경기를 끝까지 뛰었다.

감독은 바로 교체를 시키고 싶었겠지만 코클랭은 약 20분간을 더 뛰면서 활약했다.



왜냐하면 아스날에 코클랭을 대신할 선수가 없다.

지난번 다른 선수를 내보냈다가 형편없는 경기를 펼쳤던 아스날을 필자는 기억한다.



과연 뱅거 감독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뱅거는 선수를 중요시 여기는 감독이기 때문에 쉬게할것으로 예상되지만..

하지만 코클랭선수가 부상중에도 끝까지 경기를 소화한 정신력으로 봤을때 또 뛰겠다고 나설듯하다.

이런 코클랭의 태도는 감독과 팬들에게 큰 신뢰를 얻을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정신력과 책임감에 박수를 보낸다.


그래서인지 아스날은 에버튼전에서 2:0 승리를 거뒀지만

앞으로 챔스 16강 2차전 및 중요한 리그경기들이 남았는데 뱅거감독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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