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할머니 추어탕
감기기운이 있거나 기력이 쇠했을 때 생각나는 보양식들이 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건강식으로 추어탕이 있다. 신림에서 상도동까지 이동하면서 눈에 띄는 추어탕집에 발길을 향했다. 기본 차림상. 김치와 깍두기는 뜨겁고 담백한 추어탕을 더욱 감질나게 하는 필수빈찬이다. 깍두가 적절히 달콤하고 새콤한게 입맛을 돌게 한다. 김치는 겉절이 느낌이지만 적절히 익혀 입에 감도는 맛이 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짜지 않고 담백한 콩나물 무침은 추어탕을 먹는 동안 얼얼한 입을 달래주는 역할을 한다. 굴젓은 밥은 푼 후 뚝배기에 남은 뜨거운 누룽지와 같이 먹으면 굴의 비릿내가 부각되면서 진정한 굴젓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기본차림이 나온 후 곧 이어서 뚝배기가 나온다. 이 때 주의점. 먼저 뚜껑을 열면 열기가..
STORY/맛.zip
2021. 6. 27. 20:1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카페
- FEM
- 마이다스아이티
- 다이어트
- 유한요소법
- 상급자 라켓
- ok저축은행
- life mechanics
- 강원도여행
- 배드민턴 수비
- CAE
- CAE 소프트웨어
- 배드민턴 스매싱
- mental
- 접촉알고리즘
- 맛집
- 시뮬레이션
- 올란도
- 물회
- stress
- 구조해석
- 유한요소해석
- MIND
- 샤오미
- 쉐보레
- 배드민턴 리시브
- 플랭크
- ls-dyna
- NFX
- 미세먼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