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브 3번째 포스팅인데 어떤걸 써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필자의 경험은 물론이고,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것일까.. 첫번째 글에서 보는 시야를 키웠고, 두번째 글에서 발로 따라가기까지 했다면 이제 뭐가 남았을까? 라켓으로 셔틀콕을 쳐야할 때가 왔다. (출처-AFP) 오늘 어떻게 쳐야하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간결한 스윙'이 필요하다. 저번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리시브를 위해선 셔틀콕을 상대편 엔드라인까지 보내야 하는데.. 이것이 말 만큼 쉽지가 않다. 풀스윙으로 셔틀콕을 쳐서 엔드라인까지 보낼 수 있을까? 필자는 어려웠지만 가능하신 분들도 있을것이다. 한번 정구 선수출신이 배드민턴 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힘으로 백핸드 스윙을 하시는데도 엄청나게 강했다는.. 하지..
상대의 스매싱을 인내를 갖고 지켜볼 수 있는 눈을 훈련하셨다면.. 이젠 좀 더 실제적인 훈련에 들어가보자. 오늘의 중요 포인트는 발 이다. 오른손 잡이는 오른발, 왼손 잡이는 왼발이 포인트다. 필자가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배드민턴은 손으로 하는 스포츠지만 발이 중요한듯.. 리시브는 보통 백핸드로 이루어 지는데.. 문제는 많은 분들의 백핸드 리시브가 상대편 엔드라인까지 셔틀콕이 날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첫번째 스매싱은 어찌어찌 받아도, 두번째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럼 선택 사항은 두가지로 좁혀진다. 리시브를 네트 앞에다 놓느냐.. 상대편 엔드라인까지 길게 넘기느냐.. 하지만 보통 동호인분들은 복식을 많이 치기 때문에 네트근처에 어중간하게 올려 놓으면.. 상대방에게 찬..
배드민턴 초심자의 경우 한 점을 내는데 그리 어렵지 않다.하지만 상급자로 가면 갈수록 한번의 스매싱으로 끝나는 경우는 없다.왜냐하면 서로 수비가 강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배드민턴은 수비(리시브)가 될 때부터 진짜 재밌어지기 시작한다.상대방이 온 힘을 다해서 스매싱을 쳤을 때 나는 힘을 빼고 툭툭 받아 넘기면..'내 스매싱이 안통하는구나..상대방이 너무 강하다..배드민턴 헛쳤구나..'일명 멘붕.그 결과는 과도한 체력소모로 인해 네트에 걸리거나 공을 띄워주게돼서 주도권을 내주게된다.결국 게임은 패배. 그래서 우리는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내 스매싱을 더 강하게 훈련하거나.나도 수비훈련을해서 상대방의 스매싱을 그렇게 받으면 상황은 역전된다.스매싱을 강하게 하는 훈련은 3개의 글로 정리했고 같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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