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5시즌 프로배구의 인기가 뜨겁다. 예전까지만해도 독주라고 했던 우니라나 프로배구. 그러나 지금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듯하다. 그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선수가있다. 화려한 공격수도 아니고 저번에 소개했던 리베로도 아니다. 바로 세터 유광우선수. 그럼 '세터'라는 포지션은 뭘까? 쉽게 말해서 공격수가 마음놓고 스파이크를 할 수 있도록 볼을 띄어주는 역할을한다. 배구는 3번에안에 넘겨야하는 스포츠다. 첫번째는 리시브가 이뤄지는데 보통 리베로의 몫이다. 두번째가 토스를 해주고 세번째로 스파이크를 바닥에 꽂으면 끝. 여기서 두번째의 역할을 세터가 해주는 것이다. 말은 쉽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가장 어려운 포지션이 세터라는 생각이든다. 중요한 경기일수록 선수들은 긴장하기 마련이다. 그 와중에 가장 ..
매일 챙겨보진 못하지만 하이라이트는 꼬박챙겨본다.혼자 승패의 원인도 생각해보고, 감독들과 코치의 모습도 관찰해보고, 내일 어떤 경기가 있는지도 생각해본다.그리고 가끔 이렇게 블로그에 내 생각들을 끄적인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 끄적이고자한다.얼마전 삼성화재(1위)와 OK저축은행(2위)의 경기가 있었는데..오랜 배구 팬들은 승패를 떠나서 씁쓸함을 내뱉는다. 출처-발리볼 코리아(http://www.volleyball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32) 그 이유는 단 두명의 선수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파란색 레오(삼성화재)와 노란색 시몬(OK저축은행).두 용병의 대결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다. 이 경기의 승자는 OK저축은행이다.왜냐하면 시몬선수가 더 잘했기 때문..
2014-15시즌 현대와 삼성의 라이벌 경기. 삼성이 3:1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를 보면서 이번 시즌은 무리없이 우승을 하겠구나 싶었다. 왜냐하면 저번 시즌과 다름없이 강했기 때문이다. 용병인 레오선수를 앞세워 강력한 공격과 나머지 선수들의 팀웤이 변함 없었다. 하지만 오늘.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이라는 팀에 1:3으로 대패했다. OK저축은행은 저번 시즌 러쉬앤캐시팀으로 감독으로 에이스 김세진감독. 코치로는 배구도사 석진욱코치. 필자가 가장 좋아하던 삼성화재의 주전 선수들이 코치로 가있는 팀이었다. 그래서 이번 시즌 기대감을 가졌지만 이제 2년차 팀이라 안정감을 찾긴 힘들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필자의 예상이 보기좋게 빗나갔다. 김세진감독과 석진욱코치를 과소평가 했던것같다. 가장 큰 부분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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