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챙겨보진 못하지만 하이라이트는 꼬박챙겨본다.혼자 승패의 원인도 생각해보고, 감독들과 코치의 모습도 관찰해보고, 내일 어떤 경기가 있는지도 생각해본다.그리고 가끔 이렇게 블로그에 내 생각들을 끄적인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 끄적이고자한다.얼마전 삼성화재(1위)와 OK저축은행(2위)의 경기가 있었는데..오랜 배구 팬들은 승패를 떠나서 씁쓸함을 내뱉는다. 출처-발리볼 코리아(http://www.volleyball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32) 그 이유는 단 두명의 선수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파란색 레오(삼성화재)와 노란색 시몬(OK저축은행).두 용병의 대결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다. 이 경기의 승자는 OK저축은행이다.왜냐하면 시몬선수가 더 잘했기 때문..
김세진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이 2014-15시즌 강팀을 연속으로 꺽고 있다. 그래서 이유를 몇가지 적어봤다. 두말하면 잔소리인 시몬의 활약.. 백어택, 속공, 오픈, 서브..다양한 공격루트가 있는 시몬. 그래서 요즘 '시몬스터(시monster)'라는 별명을 얻었다. 경기당 서브에이스가 5개이상.. 속공 성공률 80%이상.. 평균 30득점을 해내는 시몬스터.. 게다가 예의까지 밝다..^^ 그리고 송명근선수. 93년생의 젊은 선수같지 않은 침착한 플레이를 선보인다. 아마 김세진감독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들을 잘 배우지 않았나싶다. 또하나, 수비가 되고 있다는점. 수비=선수들의 집중력 이라고 할 수 있다. 배구와 같은 흐름이 중요한 스포츠는 허슬 플레이에서 얻은 점수는 1점이 아니라 2-3점 이상의 효과가..
2014-15시즌 현대와 삼성의 라이벌 경기. 삼성이 3:1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를 보면서 이번 시즌은 무리없이 우승을 하겠구나 싶었다. 왜냐하면 저번 시즌과 다름없이 강했기 때문이다. 용병인 레오선수를 앞세워 강력한 공격과 나머지 선수들의 팀웤이 변함 없었다. 하지만 오늘.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이라는 팀에 1:3으로 대패했다. OK저축은행은 저번 시즌 러쉬앤캐시팀으로 감독으로 에이스 김세진감독. 코치로는 배구도사 석진욱코치. 필자가 가장 좋아하던 삼성화재의 주전 선수들이 코치로 가있는 팀이었다. 그래서 이번 시즌 기대감을 가졌지만 이제 2년차 팀이라 안정감을 찾긴 힘들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필자의 예상이 보기좋게 빗나갔다. 김세진감독과 석진욱코치를 과소평가 했던것같다. 가장 큰 부분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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