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CAE 소프트웨어들과 전문업체들 학부를 다니던 시절 교수님께서 1학년인 기계과 학생들에게 CAE 소프트웨어를 조사해오라고 하신적이 있다. 대부분 찾다 찾다 못해 CAD툴들을 조사해갔다. 그것도 쉽지 않았는데. CAE툴에 대한 조사를 왜 못했었을까? 하면 그 당시 인터넷이 많이 활성화 되지 않았던 것도 있고(97년) CAE자체가 국내에 활성화 되지 않은 것도 큰 이유였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CAE가 무엇인지 도통 모르던 새내기들이 이런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나중에 교수님의 말씀은 CAE에 대해 잘 모르고 있음을 알려주기 위한 숙제의 의도가 있었다는 점. 그러나 지금도 중소기업에서는 당장 CAE 소프트웨어를 검토하려고 해도 막막한 것은 사실이다. 이 부분에 컨설팅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2. 무엇을 도입해야하는가? 어떤 CAE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느냐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부디 잘 선택하십시오' 라고 하기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와 기능, 가격, 그리고 지원정책, 교육 정책들이 숨어 있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어떻게 보면 자동차를 구입할 때와 비슷하다. 워낙 고가의 돈을 써야하기 때문에 더 신중해야하고,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기 때문에 다면적이 평가가 필요하다. CAE 소프트웨어는 도입과 동시에 결과를 바랄 수 없다. 장비나 기계와 다른 점이다. 욕심은 금물이다. 중소기업이라면 다품종의 아이템을 하는 경우가 적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인들이 가장 CAE의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핵심 아이템의 잦은 불량에 대한 원인 및 대책분석이나. 성능 개선을 위한 설계 변경..
대기업은 이미 CAE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경우가 태반이고 기업 자체의 인프라가 좋기에 CAE시스템의 확장도 큰 무리가 없다. 대부분 이미 CAE전담 부서, 전담 연구원, 전용 장비 등이 할당이 되어 있다.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엄청난 자본의 투자도 있었을 것이다. 막대한 투자는 투자 대비 효율이 나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에 가능하다. 즉 대기업은 이미 CAE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고 제대로 투자해서 제대로 갖춰놓고,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는 말이다. CAE라는 것은 대기업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중소기업에서도 CAE활용이 제대로만 된다면 비용절감은 물론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이 사실에 확신하지 못하는 중소기업 경영진일 수도 있고, 확신은 있어도 당장 많은 투자를 할 수 없는 여건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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