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중소기업의 CAE구축 스토리 -3-
3. CAE 소프트웨어들과 전문업체들 학부를 다니던 시절 교수님께서 1학년인 기계과 학생들에게 CAE 소프트웨어를 조사해오라고 하신적이 있다. 대부분 찾다 찾다 못해 CAD툴들을 조사해갔다. 그것도 쉽지 않았는데. CAE툴에 대한 조사를 왜 못했었을까? 하면 그 당시 인터넷이 많이 활성화 되지 않았던 것도 있고(97년) CAE자체가 국내에 활성화 되지 않은 것도 큰 이유였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CAE가 무엇인지 도통 모르던 새내기들이 이런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나중에 교수님의 말씀은 CAE에 대해 잘 모르고 있음을 알려주기 위한 숙제의 의도가 있었다는 점. 그러나 지금도 중소기업에서는 당장 CAE 소프트웨어를 검토하려고 해도 막막한 것은 사실이다. 이 부분에 컨설팅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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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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