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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컬링감독에게 사표를 내겠다는 여자컬링선수들.

이유는 코칭스태프들의 폭언과 성추행과 기부강요.


그녀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3-4시간 세워놓고 욕하고 사표쓰라하고,

선수들 손을 잡으면서 손잡아주니까 좋지?라며 성추행하고,

포상금 받은 것을 일인당 250만원씩 걷어서 1000만원을 연맹에 기부를 강요했다'

또한 대한 체육회와 선수연맹 그 어느 곳에서도 입장을 표명하길 꺼려한다는 것이다.


여자컬링선수들..

정말 힘들게 선수생활하면서 이제 좀 숨통이 트이는가 했더니

아예 선수생활을 접고싶게 만들어 버리는 대한민국의 체육회...

정말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고인 물은 썩게 돼있다.

그동안 고일대로 고인 체육회에 새로운 물을 부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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