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덕적 몸빵맨,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하이드라

여러가지 음모론들이 떠오른다. 프리메이슨? 같은 얘기들. 어느나라나 정치가 있다면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라 관심도 가고 흥미 진진했다. 

요즘의 우리나라 정치판과 흡사한 부분도 있고, 더 쓰면 블로그 폐쇄 될라. 

쉴드

힘을 이용해 자유를 지킨다? 캡틴의 방패가 보여주듯. 

방패는 방어 무기를 상징하지만 결국 공격 무기가 되는 모습이다. 엄청 쎄진 방패는 결국 무기가 된다. 

힘을 갖고 있으면서 철저히 도덕적인 결정만을 내려 갈 수 있을까? 

많은 단체들이 변화아닌 변질되는 모습이 보인다. 

캡틴 아메리카의 능력

그의 능력은 힘을 갖고 있으면서도 철저히 도덕적인 결정만을 내려 간다는 것

그 상대가 정부든, 미국이든, 상부든

옳은 것을 믿고 가는 모습이 비현실적인 그의 초인적 능력이다. 

몸빵 히어로

캡틴의 몸빵 액션은 참 호쾌하다. 그냥 뛰어서 부딪치고 때리고 막고 던지고 장비라곤 거의 방패 뿐

엘리베이터 신은 왠지 신세계를 연상 시켰다. 

1대 다수의 상황에서 당당하게 말을 거는 것까지. 캡틴판 '드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