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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얻게된 아모텍 900 파워 KP버전.

KP버전은 선수용으로 지급되는 것이기 때문에 as가 안된다.

그러나 그립에 비닐을 벋기기도 전에 라켓 한켠에 금이..ㅜ

지인에게 문의해보니 수리도 괜찮다는 말에 수리를 맡겨봤다.


<수리 후 전면 사진>

겉으로 봐선 별로 티가 나지 않는다.

라켓이 다른 색일 경우 색까지 입혀준다고 한다.


<수리 부분 디테일 사진>

가까이서 보니 조금 티가 나는데...

보면 볼 수록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자주가는 배드민턴 샾에서 수리를 맡겼는데

가격은 거트까지해서 25,000원.

타구감은 조금 느낌이 달랐다.

아무래도 카본을 덧대고 녹였기 때문에 좌우 라켓 밸런스에 차이가 있는듯하다.

전에 오래쓰던 아크세이버7도 수리를 받고난 후부터는 느낌이 달라져서 지금은 아크10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결론은 수리는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은듯하다.

모든 운동용품이 그렇겠지만 배드민턴 라켓은 과학의 집결채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러지거나 금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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