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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폭력조직의 보스 아들이 아버지 빽 믿고 까불며 돌아다니다가

그 조직 최고의 킬러였다 은퇴한 사람을 잘 모르고 건드렸다가. 

다 죽는 영화. 거의 조직 폭파 수준.


네이버 영화에서 퍼온 문제의 장면. 
후드티 입은 아들이 전직 킬러 존윅에게 시비검



그러다 중간보스즘 되는 사람에게 존윅을 건드렸음을 듣고 잠깐 벙찜.



정말 실수한건 이 개도 죽였다는 점. 존윅에게는 유일한 가족인데. 



영화를 통해 느낀점. 

1. 모든 것을 잃은 자의 무서움


2. 항상 아들들이 문제다. 

  아버지가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이뤄온 업적인지. 
그리고 그 와중에 연관되어 도움을 준 사람들이 누구인지 히스토리를 모르는 것이 아들들의 문제인 듯

  그러다 보니 모든게 쉽고, 그냥 원래 있었던 특권들인 것 같고 할지 몰라도. 

  모든 것은 아버지와 아버지의 사람들 덕에 이룩한 것임을 망각하거나 인지하지 못한다면

  아버지 죽음 후에 숙청 대상 1호가 될 수 밖에

  - 이 문제는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조직이라면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3. 원샷 원킬 헤드샷

  마치 게임을 보는 듯한 액션. 코인을 갖고 거래하는 것도 게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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