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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선수 약물 양성 반응..진실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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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박태환선수에 대해서 포스팅한 기억이 난다.

수영연맹에서도 도와주지 않아 제대로된 연습장소도..스폰도 받지 못했다.

 

 

그런 그가 얼마전 약물 사건으로 이슈가 되고있다.

의사가 '네비도'라는 약물을 두차례 투여한것이다.

네비도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으로써 근력과 회복속도를 증가시킨다.

 

이에 대해서 여러 말들이 많지만..

이상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1.의사는 네비도라는 약물은 모르는 것인가?

운동선수에게 당연히 금지돼있는 남성호르몬이 주성분인 네비도를 두차례나 주사했다.

문제없는 약이라면서.

우리나라 의사들의 말은 꽤 권위가 있기에 박태환선수 측에서도 여러번 문의를 했다고 한다.

물론 프로선수라면 자신의 몸은 자신이 챙겨야겠지만 네비도 라고 했을 때 아는 선수가 몇이나 될까..

 

 

2.박태환선수가..?

앞서 말했듯이 좋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박태환선수는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피부색과 몸의 변화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리고 필자가 들었던 세미나에 박태환선수의 피지컬 코치가 강의를 했는데..

'엄청난 연습량을 소화하고 쉬는 시간에도 또 운동을 하는 태환이를 보면 징그럽다' 라는 말을 들었다.

사람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지만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

 

모르겠다.

필자도 아니라고 믿고 싶은건지..

혹은 뒤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작용하는 것인지..

하지만 대한민국 운동선수들이 맘 놓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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