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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대통령이라 불리운 허재.

선수를 은퇴하고 맡은 전주 KCC 이지스의 감독자리를 자진 사퇴했다.

허재의 사퇴이유는?

'팀 성적이 안나오니 감독이 책임지고 나간다'

역시 상남자 허재감독다운 발언이다.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허재감독이 왜 황제로 불렸는지 이력을 살표보자.


허재

강원도 춘천시 출신의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농구 선수였으며,전 KBL 전주 KCC 이지스의 감독이다.

신장은 188cm이며 포지션은 슈팅 가드였다. 

실업 농구 기아자동차 팀에서 강동희, 김유택, 한기범 등의 중앙대학교동문들과 함께 일명 '기아 왕조'를 구축하며 승승장구하며, 

농구대잔치 7회 우승을 달성하였으며, 

MVP 3회 수상하였다. 

215경기에 출장하여 총 5352점을 기록, 

11시즌 통산 경기당 평균 득점 24.89점을 기록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이렇게 허재의 시대가 가고..

그는 감독으로 데뷔했지만 결과는 썩 좋지만은 않았고 2014-15시즌에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그러나 필자는 여기서 묘한 감정을 느꼈다.

책임을 진다는 말..

지도자로써 멋진 말이다.

비록 결과는 좋지 못해도 '내가 책임지겠다'라는 말이 왜이리 듣고 싶었던걸까..



사진에 허재감독을 보고 있자면 NBA에 그렉 포포비치감독이 생각나는 것은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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