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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프로배구 포스트시즌이 점점 다가온다.

삼성화재가 챔피언으로 직행.

그리고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도 플레이오프에 갈 예정이다.


왜 세팀을 언급했냐하면 신치용감독의 제자들이 한국전력에 신영철감독, OK저축은행에 김세진감독이다.

 

<출처-발리볼 코리아>

 

한국전력에 신영철감독과는 1988년 한전에서 코치와 선수로 만난 인연이 있다.

그리고 삼성이 창단됐고 2004년까지 감독과 코치로 지냈다.

 

<출처-발리볼 코리아>

 

김세진감독은 다들 아시다시피 삼성화재가 처음 들어섰을 때부터 팀의 에이스였다.

 

이번에 조사하면서 이 정보들을 알게됐는데..

그전부터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 그리고 한국전력의 배구가 비슷하다는 느낌을 괜히 받은게 아니란 것을 알게됐다.

그래서그런지 세팀모두 수비가 강하다.

요즘 삼성이 조금 헤메고 있긴 하지만..ㅠ

 

자신이 키운 제자와 포스트시즌을 함께..그것도 감독으써..

신치용감독님의 기분이 묘할듯하다.

물론 우승만을 바라보시겠지만 한편으론 뿌듯한 느낌도 들것같다.


프로배구 7개의 팀중에 신치용감독님의 영향력이 3팀에 끼치고있다.

그것도 모두 상위권팀으로..

그래서인지 심감독님이 이전보다 커보이는것은 필자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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