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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림에 보이는 빨간색 큐브 모양의 모델링을 하고 

변위조건을 상단부에 주어서 

변위에 따른 변형및 응력 분포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물론 변위 조건을 준 반대 부분은 구속조건을 주어야 겠죠. 

 

 

 

 

먼저는 육면체 모양의 모델링과 메쉬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7페이지의 MESH카드를 엽니다. 

2. 드랍다운 메뉴의 BOX_SOLID를 선택합니다. SOLID MESH의 BOX를 모델링하겠다는 의미입니다. 

3. BOX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모서리의 한 꼭지점과 대각선방향의 꼭지점을 정의하면 BOX의 크기가 결정이 되죠. 

Pmin과 Pmax는 그런 의미의 두 점에 대한 정보입니다. 좌표로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제에서는 (0,0,0)과 (1,1,1)을 입력하였습니다. 

4. mesh의 수를 입력합니다. x, y, z 축으로 모두 갯수를 설정해 줍니다. 

예제에서는 모두 10을 입력하였습니다. (10개의 mesh로 쪼개겠다는 것이죠)

5. create 버튼을 누르면 생성이 되고 accept를 누르면 완료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각변의 길이가 1mm이고 총 1000개의 유한요소를 가진 모델링 파일이 완성됩니다. 

 

 

 

 

이번에는 element의 종류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3페이지의 section 카드를 엽니다. section이라는 이름이지만. 뭔가 자르거나 하는 기능이 아닙니다. 요소(element)의 종류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다음의 순서에 맞게 입력하면 되고, 이때 5번에 해당하는 elform은 주로 쓰는 2가지 정도를 기억해 두면 좋다. 

1번 요소 hexahedron

10q번 요소 tetrahedron

요소간의 차이와 특성은 기회되는데로 포스팅하기로 합니다. 

 

 

 

재료 물성 데이터의 입력입니다. 

재료 물성치 입력에 대한 이전 포스팅의 결과물을 사용하면 소성해석이 되지만. 현재 제시한 예제는 탄성영역까지만 해석을 하려고 합니다. 

탄성 즉 elastic 카드를 3페이지 mat 카드에서 선택합니다. 

나오는 대화창을 보면 물성치의 이름, 밀도, 탄성계수, 포아송비를 입력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accept 누르시면 입력이 끝납니다. 

 

 

 

 

 

마지막으로 part의 정의 입니다. 

part는 part의 이름과 

1. section id

2. material id

로 이루어집니다. 

 

이 아이디는 바로 전단계에서 생성을 한 것들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하나의 geometry에 section즉 요소종류와 재료 물성 데이터가 link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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