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피의 에이스 배영수선수의 야구인생.
삼성의 팬이라면 배영수선수는 잊을 수 없는 선수다. 2000년도 삼성 1차 지명으로 데뷔해서 두번째 시즌에 돌풍을 일으켰고, 3시즌 연속 두자리수 승리를 안겨줬다. 2004년에는 다승왕, MVP, 투수부분 골든 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배영수선수의 최고의 해가 2004년이 아닐까싶다. 150km를 넘나드는 직구와, 뚝 떨어지는 포크볼을 주무기로 일명'배포크'로 그후 두 시즌 삼성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그의 고난은 2009년에 시작 됐다. 오른쪽 팔꿈치 수술.. 미국 LA에서 수술을 했는데 의사가 말하길.. '내가 본 팔꿈치 인대 환자중에 상태가 가장 심각했다' 라고 말했을 정도로 심각했던 팔꿈치. 아마 중,고등학교때 무리한 투구가 원인이지 않을까.. 150km를 넘나다는 직구의 스피드가 130km대..
STORY/건강, 운동
2021. 5. 1. 10:54
2015 프로야구 FA 시장을 마무리하며..
FAfree agent ; 자유계약선수로써 어느구단과 자유롭게 계약이 가능한 선수.2015년 FA시장이 뜨겁다.열기가 뜨거운만큼 선수들의 몸값도 치솟고있다. 그러나 선수들의 개인적인 이름들을 거론하고싶진않다.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란 그런 세계니..그들의 개인적 사정이 있고, 구단과의 이해관계가 있을것이다. 누가 얼마에 계약을 했고, 누가 팀을 떠나고..필자는 그렇게 중요하지않다.한 선수의 팬으로써 그 팀에 가서도 잘 적응하고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 삼성에도 꽤 큰 변화들이 있다.그 변화에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가 중요한듯하다.그래도 왠지 마음이 허한 느낌은 어쩔 수 없나보다.
STORY/건강, 운동
2014. 11. 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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