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윅. 권악징악인가.
줄거리 폭력조직의 보스 아들이 아버지 빽 믿고 까불며 돌아다니다가 그 조직 최고의 킬러였다 은퇴한 사람을 잘 모르고 건드렸다가. 다 죽는 영화. 거의 조직 폭파 수준. 네이버 영화에서 퍼온 문제의 장면. 후드티 입은 아들이 전직 킬러 존윅에게 시비검 그러다 중간보스즘 되는 사람에게 존윅을 건드렸음을 듣고 잠깐 벙찜. 정말 실수한건 이 개도 죽였다는 점. 존윅에게는 유일한 가족인데. 영화를 통해 느낀점. 1. 모든 것을 잃은 자의 무서움 2. 항상 아들들이 문제다. 아버지가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이뤄온 업적인지. 그리고 그 와중에 연관되어 도움을 준 사람들이 누구인지 히스토리를 모르는 것이 아들들의 문제인 듯 그러다 보니 모든게 쉽고, 그냥 원래 있었던 특권들인 것 같고 할지 몰라도. 모든 것은 아버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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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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