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가서 턱걸이를 처음 해보려고 했을 때.. 풀업바(턱걸이바)에 메달려서 안간힘을 써보고, 별짓을 다해봐도 꿈쩍도 하지 않는 내 몸이 싫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등운동을 나름 열심히 했던 나는 다시 풀업바에 올랐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했다. 한개를 겨우 해내는 나를 보면서 등운동 헛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턱걸이를 시작했고, 턱걸이의 자세와 효과를 봤던 루틴을 소개하는 글들을 적어봤다. 서론이 길었었는데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글은 나의 턱걸이 0개에서 1개가 되는 순간을 적어보려고 한다. 노하우라고 할것도 없는데 몇가지 적어보자면.. 첫째, 풀업바를 사랑하자. 필자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헬스장이든 운동장이든 풀업바나 철봉이나 메달릴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
'턱걸이 몇개나 하시나요?' 라는 질문에 나는 자랑스럽게 '뭐 예전엔 19개까지 했었죠..^^' 라고 미소를 날려주었다. 그러나.. 나의 턱걸이는 등근육보다는 어깨와 허리의 반동으로 한 것이다. 헬스장에 가보면 많은 분들이 반동을 줘서 턱걸이를 하는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어깨와 팔꿈치, 손목에 상해를 입을 수 있으며 내가 운동하고자 하는 등을 운동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시간에 턱걸이의 올바른 자세를 알아보도록 하자. 턱걸이의 올바른 자세 1.바에 가슴을 댄다. 턱걸이라고해서 바에 턱을 거는 것이 아니다. 가슴을 바에 대는 느낌으로 올려야 한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시선을 하늘을 보고 올리시면 조금더 수월할 것이다. 2.팔꿈치는 등 뒤로 모아주는 느낌으로. 턱걸..
- Total
- Today
- Yesterday
- ls-dyna
- MIND
- 맛집
- 강원도여행
- 올란도
- 다이어트
- stress
- 플랭크
- 미세먼지
- 마이다스아이티
- 물회
- mental
- 배드민턴 스매싱
- NFX
- 접촉알고리즘
- FEM
- 시뮬레이션
- 상급자 라켓
- 배드민턴 수비
- CAE
- 유한요소법
- 쉐보레
- 배드민턴 리시브
- 구조해석
- CAE 소프트웨어
- 유한요소해석
- 샤오미
- life mechanics
- ok저축은행
- 카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