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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선수의 세류초-안용중-수원공고-명지대-교토상가(일본)-에인트호벤(네덜란드)-맨유(잉글랜드)-퀸즈파크레인저스(QPR·잉글랜드)-에인트호벤에서의 22년 선수생활이 위태롭다.

2년 전부터 안좋았던 무릎이 원인이다.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선수로써 피해갈 수 없는 일이다.

많은 원인들이 있겠지만 한경기당 평균 11-12km를 달리면 무릎이 감당하지 못할것이다.

감이 안오실 수 있겠지만 보통 선수들이 한경기당 8-9km를 뛰는데 박지성선수는 다른 선수들보다 3km를 더 달리는 것이다.

괜히 산소탱크라는 병멸이 붙은게 아닌듯하다.


우리 가슴에 축구의 영웅으로 자리잡은 박지성선수.

이제 현역생활 이후에 어떤 길을 갈지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닌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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