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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ED CONTACT 라는 것은 두 면이 마치 순간접착제등으로 접착된듯한 효과를 보이게 해주는 방법이다.
nx-nastran의 glue와 같은 접촉 조건이다.
slave node는 master surface에 고정된다.
해석 초기, slave node는 master surface를 향해 이동한다. 따라서 형상이 약간 변하게 된다. 이때 응력은 발생하지 않는다.
반드시 part id로 정의하지 말고 node/segment set으로 정의 해야한다. 의도치 않은 구속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이다.


CONTACT_TIED_NODES_TO_SURFACE (6)
CONTACT_TIED_SURFACE_TO_SURFACE (2)
Solid 요소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나. Shell요소에서는 비현실적인 연화 현상이 보일 수도 있다.
비슷한 재료간의 tied contact조건 적용시, master surface는 상대적으로 큰 mesh를 사용한다. 그러나 한 재료가 상대적으로 매우 연질일 경우 master는 더 경질의 재료를 선택한다.
강체와 강체, 강체와 탄소성체간에는 tied조건을 적용할 수 없다. 강체에 탄소성체를 tied하고자 하면, *CONSTRAINED_EXTRA_NODES를 이용하여 강체에 노드를 추가해야한다.


Tied Contact (Translational DOF only, No Failure, With Offset)
기존 tied와 같으나 master와 slave간의 offset이 존재한다. 강체간의 tied를 가능케 해준다.
*CONTACT_TIED_NODES_TO_SURFACE_OFFSET (o 6)
*CONTACT_TIED_SURFACE_TO_SURFACE_OFFSET (o 2)
접촉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잘 작동한다.


Tied Contact (Translational DOF, Rotational DOF, With Failure, No Offset)
동역학적으로 운동하는 master와 slave에 대한 것, beam의 경우와 spot welding의 경우가 해당된다.
*CONTACT_TIED_SHELL_EDGE_TO_SURFACE (7)
*CONTACT_SPOTWELD (7)
*CONTACT_SPOTWELD_WITH_TORSION (s 7)


Tied Contact (Translational DOF, With Failure, With Offset)
파괴 조건의 정의가 가능하다.
접촉 segment의 방향이 압축/ 인장인지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파괴가 인장 방향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CONTACT_TIEBREAK_NODES_TO_SURFACE (8)
*CONTACT_TIEBREAK_NODES_ONLY
*CONTACT_TIEBREAK_SURFACE_TO_SURFAC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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