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리뷰) 출장 세차서비스앱 카앤피플

출장 세차 서비스를 받고자해서 여러 서비스를 찾아보다가, 세차 서비스앱인 카앤피플을 알게 되었다. 비슷한 앱들이 많이 있었다. 후기를 꼼꼼하게 찾아보고 나서 결정을 했다. 다음엔 다른 서비스도 경험해보는게 좋겠다. 
세차가 직장 다니면서 시간내서 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아이들이 주기적으로 차를 더럽혀 주는데 청소하긴 만만치 않아서 차가 고통받게 된다. 

이런 필요를 채워주며, 고급 수입차에나 했던 서비스 같은 출장 세차를 그래서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다. 

물이 없이 세차를 해서 차를 세워둔 어디서나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간을 예약하니 정확히 그 시간에 와서 세차를 해놓고 가셨다. ㅎㅎ

 

앱에 있는 출장세차에 대한 설명개요

 

 

서비스 단가표

 

셀프 세차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이 돈이 아까울 수도 있겠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하다면, 가끔 한번씩 이용할 만 한것 같다. 월 세차도 고려해 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차있을 때 잘해야지 ㅎ, 너무 관리 안하면 찌든때와 세균 등의 오염이 심해질 수 있다. 아이들을 태우려면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불편한 메뉴 -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세차된 모습 몇 컷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잘 안 올리는데, 몇 컷만 보여드리면...

정면의 모습, 비포 사진이 있어야 드라마틱한데...

송풍구의 모습

제일 더러웠던 부분중 하나...

휠과 타이어까지 신경써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서비스였다. 사진은 없지만 트렁크도 말끔히 정리해주셨다. 너무너무 찌든때가 있던 아이들 자리와 심지어 아이들 카시트도 스팀 쏴주신것 같다. 

그래도 비교를 위해 다음엔 다른 서비스도 도전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