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포터를 쓴 작가가 주로 작업을 했다는 카페다. 스코틀랜드에 있는 에든버러시에 위치하고 있다. 이름은 the elephant house 코끼리 집이라고 해야 하나. 모르겠다. 워낙 유명하다 보니 에든버러 갈 때마다 들려봐야지 들려봐야지 하다가 한번 가보게 되었다. 느낌은 그냥 작은 까페.... 그러나 사진 찍으러 온 사람들로 꽉 차 있는 상황. 그냥 밖에서 둘러보는 것만으로 더 이상의 의미를 발견할 수 없는 장소라고 생각된다. 케잌 같은게 맛있다고는 하는데, 많이 기다려야할 만큼은 아니라는 평을 보기도 했고, 그저 작가의 도시라는 에든버러이기도하고, 그중에 내가 이름 알만한 사람이기도 해서 가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한국사람은 많이 마주치는 편이다. 에든버러의 다른 곳에 비해서 많다. 분위기로 따지면 더..

스코틀랜드를 방문한 김에 스코틀랜드의 자랑인 스카치 위스키 견학을 했다. 술에 관심이 없지만, 스카치 위스키만큼은 유명하기도 하고, 또 뭐가 다르길래 하는 마음에 따라나서게 되었다. 안 따라나설 수 없는 일정이었지만... 에버펠디라는 지역이었다. 가는길에도 정말 많은 스카치 위스키 양조장이 있었다. 저마다 자기 이름을 걸고 위스키를 만들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종류가 있다. 다 알기도 어렵다고 한다. 양조 공장의 벽면에 검게 그을린 듯한 자욱들이 있는데, 그것이 이 술을 만들어 주는 발효균들이 오랜 세월 붙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벽을 청소 조차 하지 않는다고 한다. 위스키 투어 가이드가 잘생김은 있는데, 예의가 약간 없는건지 동양인이라 무시하는 건지 좀 대충 하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나름대로 ..
영국에 가게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머물 기회가 생겼다. 영국 음식이 맛없다고 인터넷에 하도 말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 맛이 전반적으로 없는 편이었지만, 그래도 먹고 살만 하긴했다. 한국이 그리워 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약 2주간의 일정가운데 사진이 있는 음식들을 올려 본다. 사진 찍을 마음이 생긴 것은 그래도 먹을 만 했다는 것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버거류, 우리나라로 따지면 수제버거 집이 많이 있다. 점심도 저녁도 버거로 먹는 사람들도 많고, 재료가 신선해서 그런지 패스트 푸드 느낌은 아니었다. 그러나 매일 먹긴 어려운 건 사실이고, 나이먹어서 그런가 소화도 잘 안되고..... 이건 사이드 메뉴 중 하나인데, 이름은 모르겠고, 맛은 보이는 그대로다 익히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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