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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신으로 불리는 ''김성근감독.

그의 소개는 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아실것이다.

꼴찌팀에 들어가서 기적을 일으키는 명장 김성근감독의 리더십 첫번째는 책임.


김성근감독은 게임의 결과에 그 누구의 핑계도 대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핑계를 대는 사람은 패자다. 내가 선수를 잘못 내보낸 것이고 모든 패배의 책임은 나에게 있기 때문에 나는 반성하고 더 커질 수 있다'


그래서 김성근감독은 선수들을 탓하지 않는다.

그 선수의 상태를 모르고 내보낸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더 철저하게 분석하고 훈련시킨다.

이런 책임감이 그가 SK에서 두시즌 연속 우승을 일궈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많은 리더십이 있다.

작은 그룹에서부터 지역, 국가, 세계에도 많은 리더십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책임소지를 분명하게 해야할 리더십이다.


자신이 말한것은 책임지고 자신이 지켜나가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안됐을 때 다른 사람 핑계보다 자신을 평가하고 고쳐나가야 하는것이 진정한 리더십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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