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구기 종목을 훈련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과 친해지는 것이다.
첫 번째 글에서 '벽치기'를 통해 공과 친해지셨다면 이젠 실제적인 원포인트 레슨을 들어가 보자!!
족구는 발과 머리만을 쓸 수 있다.
머리로 하는 수비는 정확하고, 안정된 리시브가 가능하고,
발로 하는 수비는 머리로 하는 것보다 더 넓은 범위의 수비가 넓다.
하지만 머리로 하는 수비는 공에 겁을 먹으면 눈을 감아버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익히려면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래서 오늘 원포인트 레슨은 발로하는 수비에서 아주 중요한 발의 모양이다.
수비할 때 중요한 마인드 중에 하나는 자신이 벽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벽의 특징은 튕겨 나가거나 위로 올라가긴 하지만 공이 뒤로 넘어가지 않는다.
수비할 때도 마찬가지다.
리시브를 정확하게 토서에게 전달하는 것이 최선이라면 코트 안에 넣는 것이 차선이다.
그다음은 공중으로 높이 띄워놓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동료 선수들의 커버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
하지만!!
공이 자신의 발에 맞고 뒤로 간다면..
커버 플레이 조차 할 수 없게 된다.
어이없이 한 점을 상대방에게 헌납하는 꼴이 되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공이 뒤로 넘어가지 않을까??
답은 엄지발가락에 있다.
발로 수비할 때 엄지발가락을 올려줘야 한다.
공격수가 공을 강하게 차면 찰수록 초보 수비수들은 몸에 힘을 준다.
그럼 움직임이 딱딱해지고, 볼 컨트롤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공격을 하는 순간에 몸에 힘은 빼야 한다.
힘을 줘야 하는 부분은 딱 한군데, 엄지발가락.
'STORY > 건강,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과 식사 시간, 언제 먹는게 가장 좋을까? (28) | 2021.05.01 |
---|---|
미식축구계의 메가트론, 켈빈 존슨 (0) | 2021.05.01 |
[어깨운동]어깨깡패&어좁이의 차이. 어깨가 넓어지려면?! (15) | 2021.05.01 |
푸른 피의 에이스 배영수선수의 야구인생. (0) | 2021.05.01 |
미세먼지 미세찰칵 앱 동영상 (0) | 2021.05.01 |
- Total
- Today
- Yesterday
- ls-dyna
- mental
- 마이다스아이티
- 다이어트
- 배드민턴 리시브
- stress
- 샤오미
- 배드민턴 스매싱
- MIND
- 유한요소해석
- CAE 소프트웨어
- 배드민턴 수비
- 쉐보레
- 미세먼지
- 접촉알고리즘
- 상급자 라켓
- 플랭크
- 올란도
- life mechanics
- ok저축은행
- 강원도여행
- 구조해석
- 물회
- 카페
- NFX
- CAE
- 맛집
- 시뮬레이션
- FEM
- 유한요소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