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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타이어 코드 절상 이후로  2014.08.26 - [다 리뷰] - 타이어 코드 절상 (옆면 볼록 해짐)

금호 엑스타 4X를 신고 다녔다. 235 45 18 사이즈로 장착을 하였고, 
처음에는 향상된 접지력에 놀라며 마치 에어포스를 신은듯 한 느낌이라며 떠들고 다녔다. 
그러나 타이어를 교체 했을 당시 아는 정비사 형에게 들은 말이 마음에 걸렸다. 
금호가 일반적으로 좀더 빨리 닳는다는 이야기이다. 설마 타이어 기술이 다들 비슷하게 발전했는데. 
아마도 기능상의 차이점에서 오는 것인지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느껴지긴했다. 

 

이번에는 그래서 한국 타이어 쪽으로 갈아탔다. 
옵티모 H426. 접지력은 지면에 붙는다는 느낌이 금호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타이어가 자주 펑크나고 절상까지 일어난 경험으로 볼 때 
좀더 하드한 느낌을 주는 것이 마음에 안정? 을 주었다. 

 


 

이번에 타이어를 교환한 점포는 이매동에 있는 더 타이어 샵이다. 
아저씨가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해 보였다. 

 

더 타이어 샵

 

타이어를 장착하고 난 뒤 모습

광택제도 뿌려 주심. 
그러나 휠이 갈린 것은 어쩔수 없구나. 초보 때 조심했어야하는데. 
사이즈가 235 50 18이라 조금 두꺼워 졌다고 볼수 있는데.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고, 오히려 너무 플랫했던 것보다 좀더 다이나믹해진 느낌이다.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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