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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을 준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도 선수들이지만 야신 김성근감독의 복귀를 주목하게된다.

국내최초 돕립구단인 고양원더스에서 한화이글스의 사령탑으로 돌아온 야신.

 

그로인한것일까..

선수들이 한화로 몰려들고있다.


<배영수선수의 표정이 그렇게 밝지만은 않게 느껴지는 것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일까..>


배영수-3년 21억 5000만원

권혁-4년 32억

장원준-4년 34억

총 외부 FA 계약금액이 87억 5000만원이다.

 

많은게 아닌가? 할 수 있지만..

최정선수의 경우 86억..장원준선수는 84억이다.

이에 비해 3명의 선수를 87억의 돈으로 선발과 불펜진을 보강했다.

타석의 경우 정근우, 김태균등의 선수들이 얼마나 타선의 분위기를 이끌어줄 수 있을까도 궁금하다.


이론은 그렇다.

이번시즌 한화가 중위권이나 중상위권으로 올라오길 기대한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조금더 길게봤으면한다.

1년을 지켜보고 판단하기엔 이르다.

적어도 2-3년은 두고봐야할듯하다.

아마 야신 김성근감독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야구 관계자들이 얼마나 믿어줄지는 의문이다.


<한화이글스의 훈련사진들>

그가 왔다..야신 출동!!

73의 연세에도 직접 펑고를 치시는..

김태균선수와 정근우선수

정근우선수의 표정은 항상 살아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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