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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를 몰고 다닌지 이제 3년이 다되어가고, 주행거리로는 십만을 훌쩍 넘어버렸다. 3년이 다 차게 되면 12만정도의 주행거리가 될것 같다. 영업용차량이 아닌 일반차량으로는 꽤나 많이 뛴것이라고 생각된다. 십만을 넘게 뛰고 나니 이제 올란도를 재평가 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과는 많이 달라져 있다. 고속 주행을 주로 하는 덕에 차는 흔히들 말하는 '길'이라는 것이 잘 들어 있다. 가속이 필요한 순간 치고 나가는 것이 괜찮은 느낌이다. 대신 서스팬션과 관련된 부품들은 약간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애매한 표현이지만 확실히 출고당시의 하드함보다는 좀 부드러워졌다. 변속충격 얘기를 하고 싶은데 변속충격이 100-120km를 달릴 때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 속도에서의 충격은 과히 기분이 좋지 ..

엄청난 첨단 기술이 아님에도 매우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기술을 보게 되었다. MIT 학생이라는 것 같은데 공기중에 LED후레쉬를 비춰서 미세먼지를 카메라 모듈을 통해 측정하는 것이다. 중국같이 대기오염이 심각한 나라에서는 필요 할 것이라 생각된다. 몰딩을 이용한 기본 구조, 사실상 그리 어려울거은없다. 매우 초정밀은 아니다. 조금더 작은 구조로 만들어야하는 필요를 채운다거나 스마트폰에 합쳐지게 되려면 더 정밀해져야 할것이다. 먼지의 모습을 빛으로 비추는 모습.후레쉬에서 연결해주는 빛의 통로는 광성유이다. 좀더 확대된 모습이다. 이렇게 측정된 수치는 스마트폰에 전송된다. 중국의 환경오염은 도를 지나친 수준인것 같다. 더이상 제품에서는 중국스러운 무언가가 안느껴지는데. 환경에 대한 대..

택배를 시켜본 사람의 마음을 잘 아는 앱이다.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면 됩니다. 모든 기능은 앱 이름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택배조회, 자동배송 추적, 푸시 알림 쇼핑몰에서 주문하면 각 쇼핑몰마다 들어가서 배송상태를 확인하게 되는데 이 작업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해서 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시험삼아? 살것도 있고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탐스 슈즈를 하나 시켰는데 배송이 시작될때 뿌려주는 문자를 복사하고 이 앱을 실행시키는 것이 설정의 전부 입니다. 그 뒤로는 자동 추적 및 상태 업데이트가 이뤄집니다. 여러건을 주문하면 여러개의 택배가 이 화면에 뜨겠죠 이런 식으로 배송 추적이 되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업데이트 되고 있었습니다. 쇼핑몰에서 주문하고 택배를 기다릴때의..

아이리버 에서 나온 칫솔이다. 당연히 mp3기능이 안된다. 아이리버 하면 mp3플레이어 였는데 이제는 여러가지 제품군이 있나보다. 원래 디자인 업체가 태생이었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 칫솔은 음파 전동 칫솔이다. 음파가 칫솔 모까지 전달되어 매우 빠른 주파수의 진동이 전해진다. 음파 전동 칫솔은 회전식 전동 칫솔보다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아래는 그러한 내용을 얘기해주는 기사이다. http://lif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979852&ctg=12&sid=5119 일단 칫솔을 갖고 다니는데 불편해서 뚜껑이 있는 것을 찾다가 이왕이면 예쁘면 좋겠다 해서 샀다. 그런데 음파 전동 칫솔로는 사실 필립스 제품이 가장 유명한데 그것은 10..

powermockup이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파워포인트에 임포팅 되면서 작동하는데설치를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리본 메뉴가 만들어진다. 리본 메뉴 생성 리본 메뉴에 있듯 full 버젼을 쓰려면 license가 필요하다. 라이센스를 무료로 얻는 법은 홈페이지에 보면 설명되어 있다. 파워포인트의 오른쪽에는 아래와 같은 툴박스가 생긴다. 여기서 필요한 것을 더블클릭하여 객체 삽입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도형들이 매우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이다. 어디서 구하거나 그리기엔 귀찮을수 있는데다 모아 놓았으니 편리하다. 아래 그림은 몇가지 예이다. 생각보다 실제로 보면 맘에 드는 것들이 많다. 다운로드 링크

올란도를 몰고 다니던 때어느날 타이어옆면이 볼록해져 있었다. 조금씩 소리가 난다 싶었는데. 내려서 보니 볼록하다. 바로 구글신을 동원 검색해보니 이것이 타이어 코드 절상. 타이어 옆면을 감싸고 있는 철선(코드)이 끊어져 버린것. 이 부분이 압력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볼록해진 것이다. 이런 경우 타이어를 교체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옆면은 가장 약한 부위이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며칠전 주행 시 빗물로 침식된 구덩이를 '쿵'하고 부딪쳤던 일이 있었다. 그것이 주요 원인인 듯 덕분에 타이어를 새것으로 교체 하게 되었다. 신차에 적용되어 있던 급보다 위인 프리미엄 타이어로 바꾸게 되었는데 이것은 올란도의 특이한 타이어 사이즈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러나 승차감은 정말 개선이 되었다는.. 사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