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의 웨어러블,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 미밴드.그 장점은 이전 글에 소개해드렸다. 그러나 필자와 같이 격렬한(?)운동을 즐기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글을 읽으시고 꼭 따라하시길 바란다.밴드에 코어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실제적으로 걸음수와 수면 효율을 체크하는 부분인데..운동을 하다보면 이 부분이 없어질 때가 있다.후기를 좀 더 살펴보면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바쁘게 움직이다 어느새보니 가운데가 텅..일명 코어 탈출 현상ㅠ필자도 두번이나 잃어버릴 뻔 했지만 다행히 찾았다는.. 그래서 첫번째 방안은 스카치테이프.하지만 영구적이지 않았고, 지저분한 느낌까지 줬다. 뭐가 있을까 인터넷을 뒤지던 중 우연히 발견한 투명 수축 튜브!!이거다!!!!!!!사서 끼우자!!바로 11번가로가서 12mm투명 수축밴드..
샤오미 밴드의 최대 장점에 대해 얘기하려고 한다. 배터리의 지속성이다. 기능의 간소화와 스팩을 낮춤으로서 배터리 지속시간을 엄청나게 연장시켰다. 일단 시험해본 결과,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한번 완충으로 47일을 쓰고 1%가 남아 있는 상황이 되었다. 두번째 시험결과는 50일을 넘겼다. 이정도면 정말 손목에 차고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면에서 어떻게 보면 최고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주변에 지인들이 하나씩 사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20명즘 있는거 같은데 아쉬운것은 국내에서 많이 쓰는 소셜과의 연동이 없다는 것. 그리고 예상은 했지만 체중계가 나왔는데 어서 값싼 가격으로 살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리고 있다. 샤오미.. 점점 자기 세계를 구축해 가는듯 하다.
디젤의 연비가 기술력에 의해 좌지 우지 됨을 느겼다. 평소 다니던 길을 올란도로 다녔을때 편도 65km의 길을 10정도의 연비로 다녀었다. 그러나 티구안으로 갈아타고 같은 도로를 같은 습관으로 가보았다. 공인연비는 13.8이지만 여러가지 연비 절약 시스템이 작동하고 난뒤. 퇴근길에 집에 도착해서 체크한 연비는 18.3 이건 좀 큰 차이가 아닌가? 어찌됐든 한달간의 유류비를 통계 내어 봤을때 실제로 유류비 절약이 되기 시작을 했다. 항시 4륜에 무게도 가볍지 않은 차인데 이런게 기술력의 차이인가보다 싶다. 최근에는 보험료도 한단계 아래로 내려갔다고 하는데 점차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전주 출장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전주 한옥마을을 들렸다. 원래는 한옥이 주인공이어야할 것 같은 이름인데. 한옥은 한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개조되어 있었고, 그 안에는 온갖 맛집이 즐비했다. 한옥마을이라기보다 한식? 마을 정도? 의 느낌이었다. 그 유명한 풍년제과. 수제 초코파이 파는 곳이다. 몇개요 하면 팍팍 싸주고 끝. 별거 없으나. 먹어 보니 맛있긴 하더라. 비가 안왔다면 정말 사람 더 많았을듯하다. 만두를 원하는 것들 골라서 결제하는데 이것으로 저녁을 때웠다. 맛은 괜찮은 편. 한옥마을 그대로였다면. 보기는 좋으나 상권이 발달하지 못했을 것이겠고. 지금은 경제적인 이익은 많이 있겠지만. 문화적인 감흥은 거의 없어 보였다.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은 걸 보아 한복 렌탈도 있나본데. 외국..
원래 올란도 디젤 차 몰고 다녔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티구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사용기를 정리해봅니다. 1. 승차감 단단한 하체는 올란도도 현기증 나는 차가 아니었는데. 더 단단한게 참 맘에 드네요. 고속 장거리 주행시(어제 왕복해서 700km즘 달렸는데) 피로감을 덜하게 해주네요. 전고가 높긴하지만 바퀴사이가 멀다보니 안정적인 듯 합니다. 더 작은 사이즈인데 공차 중량이 더 나가는 것은 안전과 관련된 차체의 부품들이 있어서인것 같고요. 프레임이나 바 등이 더 두껍고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회되면 찾아 봐야지. 2. 가속 그래도 올란도가 나름 잘 치고 나갔는데. 구아니는 치고나가는게 굼뜨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마도 악셀을 덜 밟아서 그런것 같네요. 올란도에 비해 묵직해서. 허나..
LED 조명의 성능을 말해주는 대표적인 수치는 단연 광효율입니다. 광효율이란, 소비되는 전기량(전력) 대비 빛의 밝기가 어는 정도 인지는 알려주는 물리적인 양을 말한다. 표시단위는 1와트(watt) 당 루멘(lumen)이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최근에 판매되는 LED램프의 광효율은 대부분 포장지에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광효율이 85 lm/W 라는걸 알 수 있죠. 참고로 아래 제품은 광효율은 높은 편이 아닌데, 대신 연색성(Ra)을 높인 제품입니다. 연색성(Ra)도 LED램프에서 꼭 알아야 할 개념인데, 다음 편에 설명드리겠습니다. 만일 포장지에 표기되어 있지 않은 경우, 정격광속(단위 : lm)을 보고 위의 공식대로 계산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제품이나 포장에 반드시 정격..
샤오미가 만든 스마트 밴드이다. 기능적인 스마트라기 보다 가격적인 스마트 밴드라고 하고 싶다. 나이키 fuel밴드, fitbit force, 조본 업을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Mi밴드는 매우 흥미로웠다. (fitbit force 사용기)(fitbit flex 사용기)fuel이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여러가지 자사의 제품과 연동? 혹은 장착 되는 nike는 더이상 스포츠 제품을 파는 회사가 아니었다. 여러 종목의 운동량을 체크하는 정교한 알고리즘을 갖고 있는 fuel밴드, 핏빗은 다양한 통계를 제공해주는 플랫폼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관련글그러나 복잡하다라는 느낌과 얼마 못가는 밧데리에서 불편함을 안겨주기 충분했다. 조본업은 최신 모델의 경우 다르지만 초기 모델은 스마트폰과의 연결성 측면에서 매우 불편한 ..
얼마 전에 포스팅한 글에서 올란도를 십만 키로 이상 운행하다 보니 일어난 일들을 얘기했었다. 여기를 클릭 그러면서 말했던것이 ECU(혹은 ECM)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 일이었다. 그러고 나서 변속 충격이 줄어들었다고 했는데 이게 그냥 느낌이 아니고 실제로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얼마 전에 받은 '고객 안내문'이다. 리콜 관련 내용이 쓰여있다. 이 소프트웨어의 오류는 타사 a/s를 받을 시 ECM의 연료분사 입력값을 진단할 수 없는 현상이다. 지난 올란도 사고 후 쉐보레 직영점이 아닌 타사 정비소에 갔었는데 그게 실수인 것 같다. 그곳에서는 이 연료 분사 값을 제대로 측정할 수 없었을 것이고 결국 세팅이 문제가 생겨 그 후로 변속 충격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후 배터리를 갈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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