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얻게된 아모텍 900 파워 KP버전.KP버전은 선수용으로 지급되는 것이기 때문에 as가 안된다.그러나 그립에 비닐을 벋기기도 전에 라켓 한켠에 금이..ㅜ지인에게 문의해보니 수리도 괜찮다는 말에 수리를 맡겨봤다. 겉으로 봐선 별로 티가 나지 않는다.라켓이 다른 색일 경우 색까지 입혀준다고 한다. 가까이서 보니 조금 티가 나는데...보면 볼 수록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자주가는 배드민턴 샾에서 수리를 맡겼는데가격은 거트까지해서 25,000원.타구감은 조금 느낌이 달랐다.아무래도 카본을 덧대고 녹였기 때문에 좌우 라켓 밸런스에 차이가 있는듯하다.전에 오래쓰던 아크세이버7도 수리를 받고난 후부터는 느낌이 달라져서 지금은 아크10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결론은 수리는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은듯하다.모든..
이번 시즌 EPL 빅게임중 하나였던 리버풀vs맨시티.3:2로 리버풀의 승리로 끝이났다. 리버풀 vs 맨시티 골장면 전반 2:0까지 앞섰던 리버풀.그러나 후반 맨시티가 2:2까지 추격했으나 맨시티 수비수의 실책으로 리버풀에게 한점을 더 줘서 3:2로 마무리 됐다. 경기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멋진 골이나 플레이가 아니었다.바로 제라드의 눈물. 리버풀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리더를 맡고 있는 제라드.이런 제라드를 중심으로 리버풀선수들이 일궈낸 결과가 아닌가 싶다. 마지막 제라드의 말이 인상깊다."This is gone, we go Norwich, exactly the same.""다음 경기는 노리치다 이번 경기와 똑같이 하면 된다."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동료 선수들을 다시 동기부여하는 제..
언제 나올까 학수고대하던 임창용선수의 첫 출전.SK전에서 8:8 팽팽한 상황 속에서 등판했지만 임창용선수는 차분해보였다. 피쳐의 차분함 때문일까..푸른 사자들의 수비 집중력도 상승해서 연이은 호수비가 두개나 나왔다.마지막은 삼진 아웃으로 7년 만에 한국에서 승리를 기록한 임창용선수. 이날 SK와 경기는 정말 드라마틱하게 삼성이 10:9로 승리. 오승환선수의 빈자리를 메꾼다는 기사들이 많은데원래 임창용선수의 자리를 오승환선수가 메꿨던 것.진짜 LEGEND가 돌아왔다.이번 시즌 기대가 되는 삼성라이온즈. 임창용선수 피칭 동영상
김병현선수는 그 이름 만으로 가치가 있는 투수이다.또 어느 팀에서나 환영 받는 언더 핸드 투수에 메이져리그에서도 손에 꼽히는 변화구를 갖고 있는 투수다. 이런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게 되면 공이 밑에서 위로 솓아 오르는 느낌일것이다. 그런 김병현선수를 왜 넥센은 KIA에 신인 투수 김영광선수와 맞트레이드 했을까?선수가 트레이드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선수가 팀에서 필요없게 되는 것이다.아쉬운 얘기지만 김병현선수가 대단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기복이 심한 투수라고 생각된다.잘 던질 때는 그 누구도 쳐내지 못할 공을 던지지만..잘 안될 때는 자멸해 버리는 김병현선수를 간간히 보게 된다.어느 부분에서든지 최고가 되려면 꾸준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또 KIA의 입장에서는 김병현선수가..
일본 브랜드인 미즈노를 국민글러브라고 소개하니 조금 거시기한 마음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글러브중 하나. 아마 동호인중에 2-3분은 빅토리를 쓰지 않을까싶다. 나도 많은 빅토리 글러브를 만져보았지만 사실 이녀석은 어디하나 빠질것이 없는 글러브다. 길만 잘들인다면 정말 쓸만한 놈이다. 빅토리의 경우 미즈노 글러브의 중간 등급으로 가죽은 하드한 편이다. 내야, 외야 할 것없이 인기있는 글러브. 포구음도 괜찮고, 가죽도 질긴편.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바닥이 조금 얇다는 것이다. 만약 포구를 제대로 못했을 경우 손바닥이 아픈..ㅜ 그래서 처음 쓰시다가 바닥 보강을 한번 받으시면 몇년을 거뜬히 쓸 수 있는 빅토리. 야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이제 조금..
추신수선수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안타는 물론이고 몸에 맞는 볼, 볼넷 등등...갖은 수를 써서 1루 베이스를 밟는 추신수선수의 출루율.1번 타자로써 가져야할 모든 조건을 갖춘 추신수선수. 첫경기에 단 한번의 출루로 조금 걱정했는데..나의 걱정이 무색할 만큼 2,3번쨰 경기에서는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4월 3일 필라델피아전에서는 마지막 끝내기 밀어내기를 선보인 추신수선수.그게뭐 대단한거냐 할 수 있지만 그의 최대 장점인 선구안.배트가 나갔어도 이상하지 않을 변화구가 들어와도 끝까지 보는 추신수선수의 눈매가 매섭다. 그의 활약으로 텍사스는 이틀연속 연전승에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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