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턱걸이의 올바른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했다. 올바른 방법을 보시지 않은 분들은 보신 후에 이 글을 읽으시면 좋을것 같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 나누고자 하는 내용은 턱걸이의 갯수를 늘리는 방법이다. 하나를 성공하셨다면 늘리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다. 오늘 두가지 루틴을 알려드릴텐데 매일 꾸준히 하신다면 한달안에 하나를 하시는 분은 5-7개를 5개를 하시던 분은 10개가 가능할것이다. 첫번째 루틴 아시다시피 턱걸이라는 운동은 모든 상체 근육을 다 쓴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등외에도 필요한 보조근들을 같이 훈련하는 루틴이다. -턱걸이 MAX -푸쉬업 20회 -크런치 12회 -리버스 크런치 12회 -플랭크 30초 -딥 10회 이걸 처음 하시는 분들은 3셋트, 어느정도 익숙하시면 4셋트를 ..
배드민턴 동호회 분들중에 80%이상이 어깨통증을 느꼈다고 한다.필자도 저번주 배드민턴 레슨을 받다가 무리해서 어깨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그만큼 배드민턴은 어깨 상해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다. 원인은 잘못된 스윙 자세가 가장 크다.처음 스윙을 배울 때 올바른 메커니즘으로 배운다면 문제없지만억지로 치려고 할 때 어깨로만 치게 되는데 이때 어깨 상해가 발생하게 된다. 특히 어깨의 경우 신체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이다.그만큼 활동 범위가 넓은 반면 작은 충격에서 상해를 입을 수 있는 관절도 어깨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전 스트레칭. 위에 그림처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어깨 스트래칭은 어깨의 모든 관절들과 근육들을 풀어주긴 어렵다.그래서 준비한 것이 어깨 스트레칭 및 ..
포수는 야구에서 정말 중요한 포지션이다. 농구에서의 포인트가드, 축구에서의 플레이메이커 수준의 역할을 해줘야 한다. 야구장 전체를 볼 수 있는 시야, 타격능력, 투수의 볼배합 능력, 상대방 타자의 분석, 블로킹 능력, 강한 어깨, 책임감..등등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물론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포수가 맡은 역할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유가 뭘까? 가장 큰 이유는 포수전문 코치가 없다는 것이다. 내야수비를 봤던 코치가 외야수비나 포수까지 지도를 하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 포수를 해보지 않은 야수출신이 포수를 가르칠 수 있을까..? 미지수다. 그래서 리틀 야구단에서부터 포수 전문 코치가 있어야하지 않을까싶다. 최근 삼성을 비롯한 많은 팀들이 포수앓이를 하..
대한민국 배드민턴 단식의 자존심이었던 이현일선수.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복식을 친다.한정된 코트 안에서 최대한의 사람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인듯하다. 그러나 진짜 배드민턴의 진수를 보려면 단식경기를 봐야 한다.한 선수가 모든 코트를 책임지고 수비와 공격을 하게 되는 단식경기. 그중에 부동의 1위는 리총웨이선수다.간결하면서 날카로운 스매싱,안정된 스트로크오 스텝,말도 안되는 수비..이 모든 것들 중에 리총웨이를 최고의 선수로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리총웨이선수가 3:1로 연습하는 영상 리총웨이의 수비연습 영상이다.영상을 보면서 셔틀콕만 보고 계셨다면 절대 배드민턴을 영상으로 배울 수 없다. 내가 본것을 조금 나누자면..상대방이 스매싱을 칠때 아슬아슬하게 받는 것을 볼 수 있다.왜??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수비를..
4/29 SK vs KIA 경기에서의 오심 장면 전날 오심도 열받았고 오늘 오심도 열받은 KIA팬이 심판을 폭행 지난 4월 30일.심판의 오심으로 화가났던 30대 남성의 야구팬이 경기장에 들어와 심판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야구팬으로써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심판의 오심도 폭행을 한 야구팬도 썩 바람직해 보이진 않는 상황.그 누구를 탓하기보다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책을 세워야할 때이다. 미국의 경우 심판을 잘 보기 위한 칼럼이 있을 정도로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다. 제임스 스탁이 내놓은 심판 판정을 향상 시키기 위한 8가지 방법.①비디오 판독을 늘림. ②선수 출신을 채용. ③능력이 떨어지면 자르거나 마이너로 내려 보냄. ④필요하면 징계도 내림. ⑤잘하는 심판에겐 상을 줌. ⑥심판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동할 ..
필자가 관심을 갖고 있는 팀은 라이온즈 뿐만 아니라 고양 원더스라는 팀이 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양 원더스는 야신 김성근감독님이 이끄는 독립구단이다. 최근 이 팀에 새로운 선수 한명이 찾아왔다.간단히 소개하자면 김수경선수는 2000년 승승장구하던 투수였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 잦은 부상과 줄어든 구속으로 34살에 은퇴를 했고 최연소 코치가 됐다.하지만 은퇴 후 1년 그는 다시 현역 복귀를 선언했고, 고양원더스 야구장을 찾아왔다.(좀더 자세한 정보 http://bit.ly/1lmxW50) 현역 때의 김수경선수. 공을 아래로 내리는 투구폼이 인상적이다. 그가 친정팀인 넥센이 아니라 고양원더스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김수경선수의 마지막 한마디가 인상적이었다..
리버풀의 심장(제라드)이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말았다. 박빙이던 전반전 루즈타임 때 컨트롤 미스로 뎀바 바에게 골을 헌납한 것이다. 제라드 답지 않은 실수였고, 그 무엇보다 팀의 우승을 가장 원하던 선수였기 때문에 더욱 뼈아팠을 것 같다. 이와 함께 오히려 반대쪽에서 빛났던 것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다. 이 한 골을 넣자 마자 첼시 특유의 잠그기 모드로 들어갔다. 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부에서 그랬던 것처럼 진영을 뒤로 완전히 내리면서 거의 수비에만 집중했다. 화려하기로 소문난 리버풀의 공격진의 파상공세가 그 방패를 뚫지 못했다. 오히려 조급해진 리버풀이 후반전 마지막에 전원 공격을 하다가 공이 빠진 것을 틈 타 토레스와 윌리안이 합작한 추가골을 내주고 말았다. 무리뉴 감독은 포효하고, 리버풀은 절망..
퍼거슨경의 뒤를 이었던 맨유의 새로운 사령탑 모예스감독.많은 관심과 스포트라이트가 부담이 됐을까..전통 강호였던 이번 2013-2014 시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비참하다.리그 현재 7위.챔스 8강 좌절.내년에는 챔스를 못나가게 되는 맨유. 하지만 퍼거슨경도 처음 맨유를 맡았을 때의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많은 팬들이 퍼거슨경을 기다려줬던것처럼 모예스감독도 조금은 기다려주지 못한 부분에서 아쉽다. 그리고 이번 해임에 대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후계자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퍼거슨경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생각했을 것이다.하지만 결과적으로 놓고 봤을 때 퍼거슨경의 마지막 선택은 조금 미스인듯해서 잔잔한 아쉬움을 남긴다. 현재 임시 감독인 긱스가 있지만,맨유에 또 다시 새로운 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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