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들의 90% 이상이 배드민턴 복식을 친다.그러나 우리가 하고 있는 몇가지 잘못된 습관이나 생각들에 대해서 오늘 고쳐보도록 할것이다. 1.항상 준비해야 한다.내가 셔틀콕을 치지 않을 때 즉, 상대방과 같은팀 선수가 칠 때도 리듬을 맞추고 있어야 한다.특히 같은팀 선수가 칠때 어떻게 치나 보고만 있는 분들이 많다.그렇게 되면 상대방이 친볼에 빠른 대응을 할 수 없고, 실수나 공격권을 상대방에게 넘겨주게 된다. 2.전위에 있는 선수는 셔틀콕을 따라가줘야 한다.우리팀이 앞뒤로 서있을 때 상대방이 왼쪽이나 오른쪽 또는 가운데로 셔틀을 칠것이다.그럼 전위에 있는 선수는 셔클콕을 따라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이동해줘야 한다.가운데로 띄운다면 살짝 뒤로 빠져서 시야를 넓혀줘야 한다.이런 움직임을 해줘야 앞에서 푸시를..
많은 스텝 동영상을 봤다. 선수들의 경기영상을 보면서도 스텝만 봐왔었다. 배드민턴을 치면 칠수록 그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는 스텝.. 수 없는 스텝 영상중에 오늘 소개하는 스텝 영상이 가장 실용적이고 심플하게 나온듯해서 소개하고자한다. 코트 6군대 모두 갈 수 있는 스텝이다. 가장 유의하면서 보실 곳은 첫번째 스텝이다. 어느 발로 바닥을 차고 나가는지 잘 보셔야한다. 첫발이 잘 디뎌진다면 그다음은 아주 부드럽게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이런 스텝을 하기 위해서는 하체근력훈련은 필수!!! 만약 근력이 뒷받침 되지 못한 상태에서 이런 동작을 경기에 도입하신다면... 그래서 필자가 추천하는 것은 게임을 시작하기전 15-20분 정도 스텝만 훈련하는 시간을 갖는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체근력 강화 및 부상도..
박지성선수의 세류초-안용중-수원공고-명지대-교토상가(일본)-에인트호벤(네덜란드)-맨유(잉글랜드)-퀸즈파크레인저스(QPR·잉글랜드)-에인트호벤에서의 22년 선수생활이 위태롭다.2년 전부터 안좋았던 무릎이 원인이다.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선수로써 피해갈 수 없는 일이다.많은 원인들이 있겠지만 한경기당 평균 11-12km를 달리면 무릎이 감당하지 못할것이다.감이 안오실 수 있겠지만 보통 선수들이 한경기당 8-9km를 뛰는데 박지성선수는 다른 선수들보다 3km를 더 달리는 것이다.괜히 산소탱크라는 병멸이 붙은게 아닌듯하다. 우리 가슴에 축구의 영웅으로 자리잡은 박지성선수.이제 현역생활 이후에 어떤 길을 갈지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닌듯싶다.
푸른사자 삼성 라이온즈.2014년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서 분석해봤다. 삼성팬이지만 이번 시즌은 쉽지 않은 시즌이 예상된다.가장 큰 이유는 오승환 is gone 사자의 전력에 2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끝판대장이 없다는 것이다.그만한 돌직구와 강심장을 가진 마무리 선수가 필요하다. 두번째는 포수의 부재 출처-삼성이야기 FA시장으로 나왔던 강민호선수를 영입하는데 힘쓸줄 알았것만..삼성의 이미지 때문에 영입하지 않았다는 스폰서측의 답변은 날 당황케했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고령화(?)젋은 선수들이 별로 없다.중심타선 대부분이 30대의 선수들..선발 투수진 또한 사정은 비슷하다.노련미가 돋보일듯하겠지만 장기 레이스가 펼쳐질 2014시즌에 체력관리도 필수적일듯하다. 출처-삼성이야기 그러나!!..
'턱걸이 몇개나 하시나요?' 라는 질문에 나는 자랑스럽게 '뭐 예전엔 19개까지 했었죠..^^' 라고 미소를 날려주었다. 그러나.. 나의 턱걸이는 등근육보다는 어깨와 허리의 반동으로 한 것이다. 헬스장에 가보면 많은 분들이 반동을 줘서 턱걸이를 하는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어깨와 팔꿈치, 손목에 상해를 입을 수 있으며 내가 운동하고자 하는 등을 운동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시간에 턱걸이의 올바른 자세를 알아보도록 하자. 턱걸이의 올바른 자세 1.바에 가슴을 댄다. 턱걸이라고해서 바에 턱을 거는 것이 아니다. 가슴을 바에 대는 느낌으로 올려야 한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시선을 하늘을 보고 올리시면 조금더 수월할 것이다. 2.팔꿈치는 등 뒤로 모아주는 느낌으로. 턱걸..
SK가 꼴찌를 전전했을 때 김성근감독이 그 팀을 맡게 된다. 처음 봤을 때 SK는 그야말로 오합지졸인 팀이었다. '그팀을 처음 봤을 때 앞이 깜깜했다..이팀 갖고 뭘해야 하는가..' 라고 느꼈던 김성근감독이다. 하지만 그때 막연한 우승이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SK가 우승할 때 10, 20, 40, 70승 구체적인 목표설정을 했다고 한다. 또 팀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각각 다른 목표를 주었다. 그래서 지금 있는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에서는 지속적으로 프로 선수들을 배출해내고있다. 그리고 김성근감독 개인적인 목표도 있었다.한국으로 귀화했을 때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가 목표였다.그러나 어깨부상 이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을 목표를 바꾸고 지금도 달려가고 있는 김성근감독이다.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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