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밭

오늘은 뭘 먹어야하나?? 귀차니즘이 몰려오는~~ 냉장고를 뒤적뒤적~ 얼마 전에 사 두었던 소시지랑 돼지고기 삼겹살을 발견!!! 초이푸드 모듬소시지는 처음 먹어봐요. 마트에서 이걸 고른 이유는?? 영양성분 때문에.. 탄수화물과 당류가 낮고 가성비가 괜찮아서였어요. 소시지랑 돼지고기를 대충 잘라서 볶았어요. 그리고!!!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파김치 발견!!! 소시지랑 삼겹살 남은 기름에 살짝 볶아~ 볶아~ 파김치를 볶아 먹으니 더 맛있네요. ㅎㅎ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법인 국세완납증명서 발급방법을 소개하도록 할께요~ 1. 국세청 홈텍스에 들어가세요. 2. 홈텍스 로그인을 클릭합니다. 3. 로그인을 진행한 후에 '국세증명, 사업자등록 세금관련 신청/신고'를 누른 후 '납세증명서'를 클릭합니다. 4. 기본 인적사항등이 바로 나옵니다. 5. '신청하기'를 누르면 인터넷접수목록조회가 뜹니다. 6. '출력'하기 버튼을 누르면 끝이에요~ 쉽죠?ㅎㅎㅎ

내 개인적으로는 안좋아하지만... 아이는 좋아하는... 조르고 졸라서 어쩔 수 없이.. 초코스틱 만들기 세트를 샀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음.... 초콜렛은 60도 이하의 따뜻한 물에 중탕으로 녹이라고 하네요. 초콜렛을 중탕으로 녹이라고 했는데.. 했는데... ㅜㅜ 왜 나는.... 귀찮다고 전자레인지로 돌렸단 말인가??? ㅋㅋ 탔어요ㅜㅜㅜ 사랑하는 귀염둥이야.. 미안하다. 엄마의 귀차니즘을 용서해 다오~~ 중탕에 잘 녹인 다크 초콜렛과 핑크 푸드데코펜으로 데코하는 우리 귀염둥이~~ 오늘 옆에서 만드는 것을 보면서.. 상자에 나와 있는 사진처럼.. 예쁘고 깔끔하게 만들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어서..ㅎㅎ 감사~~~~

저탄고지 식단을 위해 아침마다 방탄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집에서 마실 때는(홈메이드) 인스턴트 블랙커피 1개, 따뜻한 물 200ml, 버터 10g을 녹여서 간단히 마셔요. 그러나 이렇게 먹지 못할 때는?? 고민하다가 가성비 좋은 방탄커피를 검색해봤는데.. 데일리 키토 방탄커피.. 주문해 봤습니다~ 이런 스틱이 한 상자 안에 14포 들어 있어요. 아침마다 14일은 마실 수 있네요 ㅎㅎㅎ 물에 타 먹었을 때의 맛은.. 커피 맛이 진하지는 않고.. 좀.. 밍밍하면서 약간 느끼?한 맛이기는 한데.. 가성비 갑이고..ㅎㅎ 방탄커피의 포만감도 느끼고.. 맛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니어서.. 이걸루 계속 먹어보기로요~

요즘 키토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간식으로 요거트를 자주 먹고 있어요. 그릭 요거트를 자주 먹으려고 보니.. 음.. 경제적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어요!! 준비물 : 일반우유 1개, 농후발효유 적힌 요거트 아무거나 1개 고칼슘 우유, 저지방 우유, 소화 잘되는 우유 등은 제외에요~ 일반 우유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농후발효유' 라고 적여 했는 요거트는 아무거나 준비하면 되요~ 반드시 '농후발효유'라고 적여 있는지 확인하셔야 해요~ 저는 농후 발효유 중에서도 당류가 낮은 요거트를 준비했어요. 일반우유 1개를 밥솥에 부었어요. 그리고, 저는 용량이 큰 요거트를 구매해서 4스푼 정도만 우유에 넣었어요. 나무 숟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보온 밥통 뚜껑을 닫고 보온으로 2시간 정도 설정해 두었어요. ..

양양을 지나게 되면.. 양양 맛집인 감나무 식당을 꼭 들르라는 지인의 당부대로 감나무 식당을 들렀어요. 영업 시간은..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지막 주문은 2시 30분까지..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할 수 있다는 표지판이 있네요. 정기 휴무일은 매주 목요일이구요~ 아침, 점심 식사만 가능하네요~ 늦지 않게 시간 염두하고 와야겠어요~ 메뉴가 다양하네요!!!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희 아이와 같이 기본메뉴인 황태 국밥을 시켰어요~ 가자미 반찬은 한테이블에 한 마리는 나오네요~ 가자미.. 너무 좋아 좋아.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황태 국밥이지만.. 황태 누룽지탕이라고 표현 할 수 있는.. 고소하고 담백하고.. 아침에 속이 풀릴만한 식사!!! 국밥이 가자미하고도 잘 어울리고~~ 한 그릇 먹다보..

평창 더 화이트 앤 리조트에 갔다가..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를 보고 블로그를 썼는데. 당첨이 되었어요~^^ 날짜 예약을 하고 방문.. 디럭스 객실 1박을 무료로!! 저는 온돌방을 선택했어요~ 호텔 방에 들어서자마자 후끈후끈한 열기가~~ 고객을 위해 미리미리 방을 데펴 놓으신 친절함에 감사했어요^^ 주방, 화장실, 욕실을 둘어보는데.. 깨끗깨끗~~ 실내 온도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냉장고에 물도 4병씩이나 들어있고~ 여분의 이불까지!!! 방 안에서 밖을 보는데!!! 음.. 이제서야.. 평창 더 화이트 호텔인지 깨달아졌는지.. 주변이.. 화이트하네요. ㅎㅎㅎ

나른한 오후~~ 강릉의 '다시 봄' 카페에서 사 온 드립백 커피가 생각났어요. 그 맛을 느끼고 싶어서... 뜨거운 물만 드립백에 따르면 되니~ 음.. 커피향 좋네요..ㅎㅎ 진한 향과 맛~ 커피와 함께... 아몬드 가루로 만든 와플과 사과를 땅콩 버터에 발라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