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를 몰고 다니던 때어느날 타이어옆면이 볼록해져 있었다. 조금씩 소리가 난다 싶었는데. 내려서 보니 볼록하다. 바로 구글신을 동원 검색해보니 이것이 타이어 코드 절상. 타이어 옆면을 감싸고 있는 철선(코드)이 끊어져 버린것. 이 부분이 압력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볼록해진 것이다. 이런 경우 타이어를 교체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옆면은 가장 약한 부위이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며칠전 주행 시 빗물로 침식된 구덩이를 '쿵'하고 부딪쳤던 일이 있었다. 그것이 주요 원인인 듯 덕분에 타이어를 새것으로 교체 하게 되었다. 신차에 적용되어 있던 급보다 위인 프리미엄 타이어로 바꾸게 되었는데 이것은 올란도의 특이한 타이어 사이즈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러나 승차감은 정말 개선이 되었다는.. 사진으로 ..
이대앞 이색카페 가마빈. 가마에 로스팅하는 멋진 주인아저씨! 가 계시는 곳. 잘 말씀드리면 마술도 보여주십니다. 말그래도 가마솥에다가 커피 콩을 로스팅 하기 때문에 가마빈이라는 이름을 붙이셨고요. 원래 회사원이시다가 창업하신 분이시라고 하네요. 아무튼 친절하고 기분좋은 카페 입니다. 가마빈 골목입니다. 주변에 주차는 어렵습니다. 정겨워 보이는 골목 모습입니다. 이런 골목들이 사라져 간다는 것이 슬플뿐 가마빈 입구 입니다. 오픈도 하기전에 가서 사진찍고 하다가 시끄러운 나머지 결국 사장님이 나오셨네요. 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가마솥. 가마빈의 상징이죠. 실내 모습입니다. 가끔씩 미술 전공자들의 작품 전시가 있습니다. 사실 저도 지인의 작품 전시를 보러 갔었습니다. 넓진 않지만. 그래도 넉넉한 실내 분위기 안..
배드민턴의 꽃 스매싱. 강한 스매싱은 모든 배드민턴인들이 원하는 것이다. 아무리 수비를 잘해도 공격력이 약하다면 이길 수 없는 스포츠가 배드민턴. 처음 학부 때 배드민턴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5g남짓하는 셔틀콕이 총소리(?)를 내며 빠르게 땅으로 꽂히는 것이 신기하고 멋있었다. 구기종목중에 가장 빠른 속도(선수들의 경우 330km/h)를 자랑하는 스포츠이니 만큼 배드민턴에서 스매싱은 가장 멋진 샷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연습했던 타구도 스매싱이다. 하지만 년수가 지날수록 조금씩 강해지겠지 했던 스매싱은 제자리였다. 아마 많은 분이 공감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 몇년되지 않았던 필자의 배드민턴길에 회의감을 느끼기도했다. '난 왜 늘지 않는것일까..ㅜㅜ' 그래서 어깨에 힘을 잔뜩 주고 스..
마이다스 아이티에서 최적 설계 기술 강좌가 열어 참석하게 되었다. 당초 계획은 없었으나 여차저차 할 얘기들도 있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다. 비도 오고 최적 설계 인구? 가 적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준비된 순서는 다음과 같다. 인상 깊은 것은 최적 설계를 위한 순서랄까? 프로세스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부분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위상 최적 설계등으로 모양하나 뽑아내면 그게 최적설계이거니 하지만, 그래가지고는 제품 다운 설계를 할 수가 없다. 위상 최적 설계는 제품 컨셉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그림을 도출하는 과정정도로 생각하는게 맞을 것이다. 상세한 치수와 공정을 고려한 형상 그려내려면 다시 설계자의 인사이트가 중요하다. 1. 목적 대상 선정 및 하중 분포 분석 2. 다양한 하중 조건에..
미국에 UFC가 있듯이 한국에는 로드FC가 있다.규모와 선수들의 실력 차이는 있겠지만..격투기 팬으로써 한국 독자적으로 격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이번 로드FC를 보면서 느낀것은..대한민국선수들의 수준이 한층더 높아졌다는 것이다.타격의 파워나 날카로움 모두 좋아졌다. 특히나 그레플링에서 수비와 공격모두 향상됐다.권아솔선수의 경기가 그걸 보여주고 있다.테이크다운을 막는 수비력..그레플링에 들어갔을 때의 침착함.. 마지막으로 시작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송가연선수의 데뷔전.상대는 일본선수였는데 1라운드 2분 23초만에 파운딩으로 인한 레프리스탑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이렇게 승리를 따낸 선수들의 마음이 썩 기쁘지만은 않을 것 같다.바로 마케팅 논란에 휩쌓여있기 때문인데...
잘되는 팀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2014시즌 프로야구 1-3위의 감독을 살펴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 1위 삼성-류중일감독2위 넥센-염경엽감독3위 NC-김경문감독(2014년 8월 기록이긴 하지만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됨) 류중일감독90년대 유격수 골든 글러브를 2번 수상. 염경엽감독대학선수 시절 MVP를 탔지만 프로에 와서는 수상경력 없음 김경문감독90년대 선수생활. 선수로써의 수상경력은 없음. 류중일 감독을 제외하고 골든 글러브 수상 경력이 없는 두 감독.객관적으로 말해서 류중일감독도 타격보다는 수비에 치중을 뒀던 선수였다. 그렇다면 이런 기록이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여러분들에게 '1+1은 뭘까요?' 라고물어본다면..당연히 2라는 대답이 나올 것이다.그러나 1+1을 처..
2013-14시즌에 수펄스를 꺽을 팀은 없었다.시즌 초반부터 1위를 내리 달렸고 챔피언 반지까지 거뭐쥐었다.그래서 이번 시즌엔 그들의 화려한 기록을 살펴보고자 개인 기록 TOP5를 유심히 보았다. 순위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스틸 블락슛 1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32.0) 크리스 폴(LAC-10.7) 디안드레 조던(LAC-13.6) 크리스 폴(LAC-2.5) 앤서니 데이비스(뉴올리언즈-2.8) 2 카멜로 엔써니(뉴욕-27.4) 존 윌(워싱턴-8.8) 안드레 드럼먼드(디트로이트-13.2) 리키 루비오(미네소타-2.3) 세르게 이바카(오클라호마-2.7) 3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27.1) 타이 로슨(덴버-8.8) 케빈 러브(미네소타-12.5) 대디어스 영(필라-2.1) 디안드레 조던(LAC-2.5) 4 ..
모두들 아시는 윌슨..가볍고, 부드러우며 유연한 글럽질이 가능한 윌슨 브랜드의 글러브.그중에 a2000은 많은 프로선수들도 사용하는 글러브. 만져본 a2000시리즈는 정말 많지만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후부터 만진 글러브만 올리려고 합니다ㅠ 제품정보제품명 : 윌슨 A2000.사이즈 : 12/5 포지션 : 투수및 올라운드용 역시 윌슨 글럽답게...아주 부드럽고 글럽질도 편했습니다.새 글러브도 어느정도 길각만 잘 들이면 바로 실사가 가능한 것이 가장큰 장점이죠. 하지만 윌슨의 경우 바닥이 조금 약한 편입니다.길각을 정말 잘 들여도 첫번째 사진처럼 바닥이 약간 뜹니다.초보자들의 경우 올바른 포구를 하지 못했을 때 손바닥이 쩌릿함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바닥보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쉽게 말해서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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