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시즌 아스날의 살림꾼 코클랭. 아스날선수에게 패스능력은 기본이다. 코클랭은 플러스 강한 압박능력과 좋은 태클능력을 갖고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의 패스길을 읽고 끊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런 아스날의 살림꾼인 코클랭이 에버튼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공중볼 경합중에 같은팀 지루의 머리와 코클랭의 코가 부딪쳤다. 출혈이 심한것으로 보아 최소한 금이 갔거나 부러졌을것이다. 필자는 팔꿈치에 코를 맞아서 부러진적이 있는데 두두둑 하는 소리와함께 출혈이 심했다. 그래서 바로 경기에서 나왔지만 코클랭은 코를 막고 경기를 끝까지 뛰었다. 감독은 바로 교체를 시키고 싶었겠지만 코클랭은 약 20분간을 더 뛰면서 활약했다. 왜냐하면 아스날에 코클랭을 대신할 선수가 없다. 지난번 다른 선수를 내보냈다가 형편없는 경기..
운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듣거나 보신 케틀벨. 말 그대로 Kettle(주전자)+Dumbell(아령)=케틀벨. 주전자 모양의 덤벨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케틀벨 운동을 하시는 분들을 보며 들었던 생각 첫번째. 운동이 될까? 뭔가 반동으로 왔다갔다 하는데 운동의 효과가 의심스러웠다. 하는 당사자는 힘들어 보이긴 했지만.. 두번째, 위험하지 않을까? 저거 놓치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10kg 이상의 쇳덩이가 던져지면 거기에 부딪치는 모든 것은 부서질것이다. 세번째, 귀엽게 생겼네? 이상하게 필자는 캐틀벨 크기가 커지면 커질 수록 귀엽게 생겼다는 첫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이 사진이 특히 귀엽다.. 사실 케틀벨운동을 시작한지 한달하고도 조금 넘었다. 그래서 하나하나 운동방법이나 효과에 대해서 적어보..
4연패의 푸른 사자들. 2015시즌을 맞이하기 위해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고있다. 아침에 약 10종류의 신문을 잠깐씩 보는데 짧은 기사라도 사자들의 얘기라면 반드시 읽고 지나가는 필자. 많은 전문가 분들의 의견과 필자의 생각을 더해서 이번 2015시즌 사자들의 장, 단점을 분석해보려고 한다. 출처-대구신문 신, 구의 조화 이승엽(40), 임창용(40). 불혹으로 접어든 선수들. '벌써?' 하신 분들이 있을것이다..왜냐하면 저도 그랬기 때문에. 팀의 베테랑이자 투타의 기둥이다. 2014시즌 두 선수의 기록. 이승엽선수 타율은 0.308, 32홈런에 101타점. 반면 임창용선수의 방어율은 5.84로 다소 높지만 52개의 탈삼진과 31세이브. 팀의 에이스 두명이 베테랑 2명이다. 구자욱(22). 정인욱(25)...
요즘 국산 글러브가 인기다. 똑같은 고급가죽인데 가격이 거의 반값이라면 필자는 가성비가 좋은 쪽을 택한다. 물론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보통 사회인 야구를 처음 접할 때가 학생이나 직장에 처음 들어갔을 때인데 주머니 사정이 넉넉할리가 없다. 아시다시피 윌슨이나 미즈노, 제트(일본), 사사키(일본) 글러브를 1등급 글러브나 오더(직접주문)를 내려면.. 한마디로 비싸다. 뭐 글러브 하나에 얼마나 하겠어 하시겠지만 고급 가죽을 쓰고 장인의 손길로 한땀한땀 만든 것은 100만원도 훌쩍 넘는다는.. 비싸면 당연히 좋은거다. 그러나 싸고 좋으면 금상첨화 아닌가.. 그래서 오늘 G7이라는 국산글러브를 소개하고자한다. 국산글럽의 가장 큰 장점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가성비. 2등급이지만 외국 글러브..
모리모토 글러브의 가장 큰 특징은 가볍고, 가죽이 탄탄하다는 점이다. 특히나 이 글러브는 중지에서 약지까지 메쉬제질로 돼있다. 그래서 가벼움을 더 살릴 수 있다. 또한 글러브가 가죽이다보니 계속 착용하고 있을경우 답답하거나 글러브 안에 습기가 찰 수 있지만 메쉬 제질은 가죽보다 통기성이 좋기 때문에 이런 답답함이나 습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몇년을 쓴 제품이지만 웹쪽에 끈 하나 말고는 상한 곳이 없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가성비가 아주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새로 야구를 시작할 때는 중고글러브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글러브질을 잘못하면 자칙 글러브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중고글러브에서 진짜 내 글러브가 갖고 싶을 때 필자가 추천하는 글러브가 모리모토글러브다.
2014-15시즌 가장 핫한 선수는 해리 케인. 해리케인은 누구인가?? 93년생한국 나이 - 23세키 - 188cm몸무게 - 65 kg국적 - 잉글랜드포지션 - 최전방 공격수소속 팀 - 토트넘 훗스퍼경력 사항 2013 FIFA U-20 남자 월드컵 잉글랜드 국가대표 2013.02 ~ 2013.05 레스터 시티 FC (잉글랜드) 임대 2012.08 ~ 2013.02 노르위치 시티 FC (잉글랜드) 임대 2012.01 ~ 2012.05 밀월 FC (잉글랜드) 임대 2011.01 ~ 2011.05 레이튼 오리엔트 FC (잉글랜드) 임대 2010.07 ~ 토트넘 홋스퍼 FC (잉글랜드) -출처 네이버 14-15시즌 현재 25라운드.13골 3어시. 경기당 0.63골을 넣고 있는 추세다.(현재 리그 득점 3위)케인..
2002년 한일 월드컵. 최근 열린 2015년 아시안컵. 두 대회의 공통점이 뭘까? 외국인 감독? 일견 맞는 말일 수 있다. 하지만 필자가 의도한 정답은 아니다. 먼저 두 감독의 평가전 전적을 살펴보자. 노르웨이 2:3 패 파라과이 승부차기 승 프랑스 0:5 패 체코 0:5 패 크로아티아 2차례 1승 1무 우루과이 1:2 패 미국 1:2 패 캐나다 1:2 패 쿠바 0-0 무 2승 2무 6패 이때 한국 축구계과 팬들은 난리도 아니었다. 히딩크 감독을 내려야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2002년 3월 이후 후반 평가전 전적은 달랐다. 3승 3무 1패. 점점 가능성이 보였고 월드컵 때 4강이라는 엄청난 신화를 기록했다. 총 5승 5무 7패 베네수엘라 3:1 승 우루과이 0:1 패 파라과이 2:0 승 코..
이현일선수. 한국 배드민턴 단식하면 필자는 단연 이현일선수를 꼽는다. 항상 리더십의 자리에 있었고 그 부담감을 짊어질만한 선수는 이현일선수였다. 그러나 나이 때문인지 돌연 은퇴선언을 했고 필자는 좋은 선수가 가는구나 싶었다. 국가대표라는 부담감을 떨쳐서 그런지 최근 다시 그의 금빛스매싱이 날아오고있다. 2주연속 2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말레이시아 마스터즈, 태국 챌린지) 이 기사를 보고 필자가 우리나라 남자단식이 크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쓴글이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돼서 뿌듯뿌듯. 물론 이현일선수가 나간 대회에서 지금 세계적으로 유명한 린단이나 리총웨이가 나온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현일선수는 린단선수에게 이긴적도 있다는.. 린단과의 승부를 보고 이현일선수가 입고있는 티셔츠를 바로 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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