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동호회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족구. 예능에서도 다뤄서 그런지 너도나도 족구 열풍이다. 장비도 필요없고, 부상 위험도 적기 때문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다. 그러나 문제는 족구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공격수를 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워낙 어렵고, 유연성이나 근력 운동이 충분하지 않으면 부상의 위험도 높기 때문이다. 토서도 있지만 필자의 생각에 족구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포지션이 토서다. 리시브가 어떻게 오든 안정적으로 공격수에게 공을 띄워줘야하기 때문에 집중력과 정교한 볼 컨트롤이 돼야한다. 결국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하시게 되는 포지션은 '수비'. 하지만!!!! 수비를 어떻게 연습하고 훈련해야 하는지는 자세히 나온 글이나 영상이 없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연..
아침과 밤에 점점 시원해지고 있어서 경건의 시간을 나가는데 상쾌함이 더 해지는 요즘. 가을이 한 걸음 더 다가온 듯하다. 가을과 족구가 큰 연관은 없지만..족구하기 딱 좋은 날씨이기에.. 야심 차게 준비한 족구 수비 원 포인트 레슨!! 필자의 노하우를 하나씩 쉐어하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족구를 처음 시작하시는데 가장 걱정하시는 것은.. 선수들 혹은 아마중에도 잘하시는 분들을 보고 ‘나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나는 안 끼워줄 거야'라는 생각한다. 그러나 날아다니는 선수들도 허접했던 시절이 있었다. 당신과 똑같이 처음 시작할 때가 있었다는 말이다. 필자도 처음엔 너무 허접해서 족구는 내가 할 스포츠가 아닌가 보다 생각한 적도 많았다. 나름 축구를 오랜 시간 해왔기에 자신이 있었는데 족구공은 바운드 ..
어떤 것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서 준비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케틀벨 운동 역시 마찬가지다.케틀벨 운동이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유 중에 하나.'저거 하면 어깨, 허리 다친데'이런 오해를 받는 케틀벨의 슬픈 현실..ㅠㅠ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제대로 된 준비가 된다면 절대 다칠 일이 없다. 그럼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장소나 장비 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몸을 준비하는 것이다.웜업이나 스트레칭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올바른 동작을 하기위한 준비다.이 준비는 짧게는 3~4주, 길게는 두 달까지 걸린다.이 시간은 매우 지루하고 당장 운동 효과가 없을 수 있지만, 운동을 꾸준히 해나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바로 유연성을 개발하는 것이다.허벅지 뒤쪽(햄스트링)이나 ..
제주도 제주시에 있는 SLOW BUT이라는 카페이다. 나이먹고 결혼해서 풋풋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이름이 우리와 잘 맞는듯했다. 느리지만. 행복한부부 와이프와 함께 분위기 좋은 까페를 찾다가... 용두암 근처에서는 제일 나은 것 같았다. 2층 구조로 되어 있음. 2층에는 테이블이 5-6개 인데 전망이 괜찮은 편 2층의 모습 바닥이나 가구들이 인테리어 신경 좀 쓴것으로 보인다. 맑은 날이면 더욱 좋았을 것 같은 바깥 전망 1층 야외에 있는 좌석. 날씨가 허락한다면 이곳도 좋은 자리 사장님은 오디오 애호가이신듯 여러 소품과 실제 작동하는 구형 오디오시스템이 꽤 있었다. 로스팅에서 부터 더치와 모든 드립 및 커피 제조의 많은 기구들이 즐비 바리스타 분들도 전문가의 냄새가 났다. 커피맛은? 괜찮은 편이었..
(사진출처-jtbc 피플&토크) 필자 꽤나 오랜 한국 프로야구 팬으로써 많은 해설위원분들의 해설을 들어보지만.. 허구연해설위원의 해설을 선호한다. 다른 해설위원분들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필자의 스타일이 그렇단 얘기다. 그 이유중 하나가 보통 시청자가 놓치는 부분을 본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시청자나 관중들이 볼 때 공을 갖고 있는 선수에게 집중하게된다. 투수와 타자, 그리고 공을 잡은 수비수들.. 하지만 허구연 해설위원은 1,3루 주루코치를 본다. 타자가 안타를 쳤을 때 더 뛰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주루코치지만 시청자는 볼 수가 없는 부분이다.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허구연 해설위원의 시야가 아닐까싶다. 혹자는 야구외에 얘기를 한다고 할 수 있지..
6호선 봉화산역에 내려서 쭉 올라갔다. 산이라 그런지 나무가 많아 공기도 좋았다. 기분 좋은 나무 냄새 킁킁 올라가고 또 올라갔다. 여름이라 그런지 운동 전부터 땀이났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운동을 하기 전 일부러 땀을 내고 스트레칭을 하는데 봉화산 배드민턴장은 자동으로 땀이나서 기분이 좋았다^^ 참고로 등산로도 바로 가파른 산을 타는 곳보다 10-15분정도 완만한 경사를 오른후 가파른 경사를 오르는 것이 더 좋은 코스다. 드디어 도착한 봉화산 배드민턴장. 앞에는 테니스장이 있는데.. 아무도 이용하지 않을것같다. 공을 막을 담도 너무 낮고, 그물도 구멍이 커서 공이 빠져나갈듯하다. 아무래도 테니스를 쳐보지 않으신 분이 만든듯하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배드민턴장을 살펴보자. 거주자 성인은 2700..
그날 배드민턴을 칠까말까 했는데 결국 쳤다. 결과적으로 나의 소드 12번이 와장창.. 그것도 마지막 게임이었는데..ㅜ 겨우 멘탈을 잡고 찍어낸 사진들.. ㅡ 총 두군데가 부러졌는데 한군데는 완전 박살.. 지금 봐도 당시의 기분이 새록새록^^ 다른 한곳은 금이 심하게 가버렸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소드특유에 헤드 프레임 모양 때문에 좀더 잘 깨지는게 아닌가싶다. 아무래도 접촉면이 다른 라켓보다 좁을테니.. 여튼 이렇게 슬퍼하고 있는 중에 한가지 반가운 소식. 빅터는 반값보상이 된다는 것이다. as랑은 다른데 깨진 라켓을 매장에 맡기면 본사에서 정품여부와 보상결과를 확인해서 다른 새 라켓으로 보상해주는 것! 단, 라켓의 반 값은 자신이 지불해야한다. 그래서 반값보상. 3주가 지났을까? 자식 같은 라켓..
리시브 3번째 포스팅인데 어떤걸 써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필자의 경험은 물론이고,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것일까.. 첫번째 글에서 보는 시야를 키웠고, 두번째 글에서 발로 따라가기까지 했다면 이제 뭐가 남았을까? 라켓으로 셔틀콕을 쳐야할 때가 왔다. (출처-AFP) 오늘 어떻게 쳐야하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간결한 스윙'이 필요하다. 저번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리시브를 위해선 셔틀콕을 상대편 엔드라인까지 보내야 하는데.. 이것이 말 만큼 쉽지가 않다. 풀스윙으로 셔틀콕을 쳐서 엔드라인까지 보낼 수 있을까? 필자는 어려웠지만 가능하신 분들도 있을것이다. 한번 정구 선수출신이 배드민턴 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힘으로 백핸드 스윙을 하시는데도 엄청나게 강했다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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