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는 가구가 아니다. 침대는 과학이다. 라는 문구가초등학생들에게 침대가 가구가 아니라는 각인을 시킬 만큼 강력했던 카피였다. 그런데 틀린말은 아니다. 침대는 과학적이다. 숯침대를 구매하게 되었다. 지인의 소개로 구매하게 되었는데습도조절에 탁월하고, 항균효과와수맥 차단 효과가 있다고 들었다. 침대의 설치 장면. 설치 완료된 침대의 모습. 이 위에 얇은 라텍스를 깔고 자고 있다. 습도 조절면에서는 확실히 좋은 면이 있다. 수맥차단. 이것은 잘 모르겠고. 항균 효과도 좋은 듯하다. 여러가지 잔병이 좀 줄어 들었다고 생각이 된다. 집집마다 숯을 조금씩 두기도 하는데 이건 뭐 대량의 숯 모듬이니아무래도 효과가 더 큰듯하다.
날씨가 추워져서 우리의 옷은 점점 두꺼워지는 만큼 우리의 뱃살도 두꺼워질 수 있는 타이밍이 지금이다. 거듭 말하지만 식스팩은 겨울에 만들어서 여름에 선보이는 법. 그러니 쌀쌀해지는 이 시점부터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필자, 엄청난 타바타 운동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지루했던 운동에 활기를 불어넣어줬고, 적은 시간에 큰 효과를 가져다 주는 효율과 효과를 모두 잡은 운동이다. 보통의 타바타 운동은 다양한 부위에 자극을 준다. 하지만 필자는 웨이트 트레이닝의 장점과 타바타의 장점을 합쳐보자고 생각했다. 복근이면 복근 타바타, 하체면 하체, 등이면 등, 스트랭스면 스트랭스.. 이렇게하다보니 점점 많은 루틴이 생겨났고, 일주일에 한번씩만 돌려도 전신이 운동되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그래서 가장 먼저 복근 타바타를..
요즘 많은 동호회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족구. 예능에서도 다뤄서 그런지 너도나도 족구 열풍이다. 장비도 필요없고, 부상 위험도 적기 때문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다. 그러나 문제는 족구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공격수를 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워낙 어렵고, 유연성이나 근력 운동이 충분하지 않으면 부상의 위험도 높기 때문이다. 토서도 있지만 필자의 생각에 족구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포지션이 토서다. 리시브가 어떻게 오든 안정적으로 공격수에게 공을 띄워줘야하기 때문에 집중력과 정교한 볼 컨트롤이 돼야한다. 결국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하시게 되는 포지션은 '수비'. 하지만!!!! 수비를 어떻게 연습하고 훈련해야 하는지는 자세히 나온 글이나 영상이 없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연..
아침과 밤에 점점 시원해지고 있어서 경건의 시간을 나가는데 상쾌함이 더 해지는 요즘. 가을이 한 걸음 더 다가온 듯하다. 가을과 족구가 큰 연관은 없지만..족구하기 딱 좋은 날씨이기에.. 야심 차게 준비한 족구 수비 원 포인트 레슨!! 필자의 노하우를 하나씩 쉐어하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족구를 처음 시작하시는데 가장 걱정하시는 것은.. 선수들 혹은 아마중에도 잘하시는 분들을 보고 ‘나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나는 안 끼워줄 거야'라는 생각한다. 그러나 날아다니는 선수들도 허접했던 시절이 있었다. 당신과 똑같이 처음 시작할 때가 있었다는 말이다. 필자도 처음엔 너무 허접해서 족구는 내가 할 스포츠가 아닌가 보다 생각한 적도 많았다. 나름 축구를 오랜 시간 해왔기에 자신이 있었는데 족구공은 바운드 ..
어떤 것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서 준비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케틀벨 운동 역시 마찬가지다.케틀벨 운동이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유 중에 하나.'저거 하면 어깨, 허리 다친데'이런 오해를 받는 케틀벨의 슬픈 현실..ㅠㅠ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제대로 된 준비가 된다면 절대 다칠 일이 없다. 그럼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장소나 장비 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몸을 준비하는 것이다.웜업이나 스트레칭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올바른 동작을 하기위한 준비다.이 준비는 짧게는 3~4주, 길게는 두 달까지 걸린다.이 시간은 매우 지루하고 당장 운동 효과가 없을 수 있지만, 운동을 꾸준히 해나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바로 유연성을 개발하는 것이다.허벅지 뒤쪽(햄스트링)이나 ..
제주도 제주시에 있는 SLOW BUT이라는 카페이다. 나이먹고 결혼해서 풋풋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이름이 우리와 잘 맞는듯했다. 느리지만. 행복한부부 와이프와 함께 분위기 좋은 까페를 찾다가... 용두암 근처에서는 제일 나은 것 같았다. 2층 구조로 되어 있음. 2층에는 테이블이 5-6개 인데 전망이 괜찮은 편 2층의 모습 바닥이나 가구들이 인테리어 신경 좀 쓴것으로 보인다. 맑은 날이면 더욱 좋았을 것 같은 바깥 전망 1층 야외에 있는 좌석. 날씨가 허락한다면 이곳도 좋은 자리 사장님은 오디오 애호가이신듯 여러 소품과 실제 작동하는 구형 오디오시스템이 꽤 있었다. 로스팅에서 부터 더치와 모든 드립 및 커피 제조의 많은 기구들이 즐비 바리스타 분들도 전문가의 냄새가 났다. 커피맛은? 괜찮은 편이었..
(사진출처-jtbc 피플&토크) 필자 꽤나 오랜 한국 프로야구 팬으로써 많은 해설위원분들의 해설을 들어보지만.. 허구연해설위원의 해설을 선호한다. 다른 해설위원분들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필자의 스타일이 그렇단 얘기다. 그 이유중 하나가 보통 시청자가 놓치는 부분을 본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시청자나 관중들이 볼 때 공을 갖고 있는 선수에게 집중하게된다. 투수와 타자, 그리고 공을 잡은 수비수들.. 하지만 허구연 해설위원은 1,3루 주루코치를 본다. 타자가 안타를 쳤을 때 더 뛰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주루코치지만 시청자는 볼 수가 없는 부분이다.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허구연 해설위원의 시야가 아닐까싶다. 혹자는 야구외에 얘기를 한다고 할 수 있지..
6호선 봉화산역에 내려서 쭉 올라갔다. 산이라 그런지 나무가 많아 공기도 좋았다. 기분 좋은 나무 냄새 킁킁 올라가고 또 올라갔다. 여름이라 그런지 운동 전부터 땀이났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운동을 하기 전 일부러 땀을 내고 스트레칭을 하는데 봉화산 배드민턴장은 자동으로 땀이나서 기분이 좋았다^^ 참고로 등산로도 바로 가파른 산을 타는 곳보다 10-15분정도 완만한 경사를 오른후 가파른 경사를 오르는 것이 더 좋은 코스다. 드디어 도착한 봉화산 배드민턴장. 앞에는 테니스장이 있는데.. 아무도 이용하지 않을것같다. 공을 막을 담도 너무 낮고, 그물도 구멍이 커서 공이 빠져나갈듯하다. 아무래도 테니스를 쳐보지 않으신 분이 만든듯하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배드민턴장을 살펴보자. 거주자 성인은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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