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리그에서 5선발 체제를 도입한 시점은 몇년전. 우리나라에서 삼성이 이번 2015시즌에 처음으로 도입한 시스템이기도하다. 구단이 적을 때는 그만큼 경기수가 적기 때문에 4선발체제로 해도 투수들의 체력관리에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10개 구단이 되면서 출장해야하는 경기수가 늘어나게된 것이다. 모든 사진의 출처는 삼성라이온즈 공식홈페이지 http://www.samsunglions.com/ 몇경기 더 던지겠지 하실 수 있겠지만.. 캐치볼을 해보신 분이라면 쉽게 할 수 있는 말은 아닌듯하다. 공을 몇번 던지고도 다음날 온 팔이 뻐근한데.. 140-150km/h의 속도로 100개씩 던진다면 팔꿈치나 어깨, 손목.. 무리가 안가는 곳이 없을 것이다. 그만큼 한경기를 소화하는 것 자체가 선발 투수들에게는 많은 ..
디젤의 연비가 기술력에 의해 좌지 우지 됨을 느겼다. 평소 다니던 길을 올란도로 다녔을때 편도 65km의 길을 10정도의 연비로 다녀었다. 그러나 티구안으로 갈아타고 같은 도로를 같은 습관으로 가보았다. 공인연비는 13.8이지만 여러가지 연비 절약 시스템이 작동하고 난뒤. 퇴근길에 집에 도착해서 체크한 연비는 18.3 이건 좀 큰 차이가 아닌가? 어찌됐든 한달간의 유류비를 통계 내어 봤을때 실제로 유류비 절약이 되기 시작을 했다. 항시 4륜에 무게도 가볍지 않은 차인데 이런게 기술력의 차이인가보다 싶다. 최근에는 보험료도 한단계 아래로 내려갔다고 하는데 점차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야구에서는 '센터라인'이 중요하다.공이 가장 많이 가기 때문이다.*센터라인 : 포수-투수-유격,2루수-중견수 그중에 첫 시작이 포수다.저번에 포수의 중요성에 대해서 포스팅했는데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포수는 모든 야구 포지션 중에 가장 많은 체력과 집중력을 요구한다.투수의 볼을 받는 캐처인 동시에 타격까지 해야하기 때문이다.쉽게말해서 경기중에 쉬는 시간이 없다.이번 2015시즌 10개 구단이 되면서 무엇보다 선수들의 체력관리가 중요하게된만큼포수의 체력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장기 레이스를 시작한 한국 프로야구.팬들로써는 야구를 더 오래 즐길 수 있어서 좋지만감독과 코치들 그리고 선수들은 더 체력관리에 힘써야한다. 그로인해 이번시즌 삼성은 투수 5선발 체제를 선택했다.그러나 특이한 것은포..
배드민턴을 시작한지 8년. 처음 사용한 배드민턴화는 5만원 상당의 미즈노 모델. 너무 오래돼서 모델명도 기억안난다.. 미즈노신발의 특성상 발볼이 넓고 약간 하이스타일이었다. 두번째로 쓴것은 요넥스 11년도 노랭이다. 지금 봐도 참 잘샀다는 생각이든다. 접지력은 물론이고, 어느정도의 쿠션. 가장 좋았던것은 당시 배드민턴화 중에 가장 가벼운듯했다. 체중이 가볍지 않아서 신발만이라도 가벼운걸 사용하고 싶었나보다. 그리고 디자인. 검정과 노랑의 조합이 여느 배드민턴화처럼 너무 튀지도 않았고 무난하지도 않은..아주 마음에 들었다. 이 노랭이를 3년정도 신었더니.. 바닥이 경화되면서 저 거뭇거문한 먼지가 안없어졌다. 그렇지만 발앞으로 얼마나 뛰었는지 알수있는 흔적이라서 기분은 좋았다. 왼쪽의 경우 헤어핀스텝을 할 ..
2015시즌 삼성은 강하다.그리고 한 경기 한 경기 재밌는 야구를 팬들에게 선사한다.그 이유는 수비가 되기 때문이다. 필자는 모든 스포츠에서 공격보다 수비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공격처럼 화려하거나 드러나진 않지만 이상하게 그 화려하고 멋진 공격을 막는 수비가 더 멋져보였다.축구도 센터백이나 수비형 미드필더이고, 농구나 족구, 심지어 배드민턴도 수비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야구도 해본다면 타격보다는 수비에 더 치중을 두고 배워보고 싶다. 수비는 기본.이라는 생각이 있는듯하다.필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다.아시는 분중에 미쿡에서 흑인들과 농구를 하셨는데'미국에서 길거리 농구에 낄수 있으려면 가장 먼저 수비를 할 줄알아야한다. 공격을 아무리 잘해도 수비를 못하면 안껴준다'라는 말씀이 떠오른다.물론 공격을 해..
인천 백석동 드림파크 가는 길목에 있는 보양식집이 있다. 사장님이 전문경영인이고 흑염소 요리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신 분이라 흑염소 수육과 탕을 제대로 맛보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 가게 전경이다. 주차장도 넓고 가게도 넓다. 기본 상차림이다. 직접 만든 밑반찬과 김치류가 정갈하게 펼쳐저 있다. 처음 나온 메뉴는 수육이다. 수육의 고기는 전골에 들어가는 고기와는 다르다. 갈비살 등 매우 부드럽고 쫄깃하고 담백한 고기의 맛은 느낄 수 있다. 질기지 않아서 더욱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부추와 싸서 들께가 듬북 들어간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담백 고기와 부추와 들깨의 그 조화는 입에 큰 즐거움을 준다. 다음은 전골. 고기가 더욱 쫄깃하고 다양한 부속고기가 많아서 씹는 즐거움이 있다. 국물..
노원구에서는 꽤 유명한 감자탕집이 있다. 형제들이 시작해 가족이 경영하는 감자탕으로도 유명한 칠형제 감자탕이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생겼다. 그 중에서 공릉역 근처에 있는 칠형제 감자탕을 찾았다. 아래는 내부 모습이다. 내부는 무난하다. 느즈막한 점심때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곧 기본 상차림이 나왔다. 감자탕을 먹으며 얼얼한 입을 개운하게 해 줄 배추김치와 깍두기. 배추김치는 맛이 순하면서 달콤하고 개운하다. 짜지 않아 손이 많이 간다. 깍두기는 달콤새콤 적절히 익어서 입맛을 돌게 한다. 특이한건 조림으로만 먹던 마늘쫑이 야채로 나온다는 것. 씹어보면 약간 매콤하면서 신선한 맛이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데 제격이다. 풋고추는 맵지 않고 일반적인 맛이다. 오늘 시킨 메뉴는 감자탕의..
음식 중에서도 스테디샐러! '밥'은 거를 수 없다는 바쁜 우리나라 현대인에게 간단한 김밥은 단골메뉴일 수밖에. 저렴하고 간단한 저가 김밥도 인기지만 '제대로' 만든 김밥도 한 인기 한다. 가산동 빌딩숲에 찾아가기도 힘든 지하3층에 사람들이 붐비는 김밥집이 있다. 찰스숯불김밥. 체인점 중에 하나이다. 김밥을 식사로 하려는 직장인들에 '고기'가 듬뿍 들어간 김밥이 4천원 이라면 비교적 적은 부담이다. 아래는 기본상. 숯불김밥 한 줄을 시켰다. 김밥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알차게 숯불고기가 들어가 있다. 맛은? 한 입에 넣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 입에 넣는 순간 숯불의 향이 먼저 다가온다. 그리고 씹어보면 다양한 야채와 계란지단이 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단점이 있다면 갓 구운 기름기 있는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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