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무엇을 도입해야하는가? 어떤 CAE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느냐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부디 잘 선택하십시오' 라고 하기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와 기능, 가격, 그리고 지원정책, 교육 정책들이 숨어 있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어떻게 보면 자동차를 구입할 때와 비슷하다. 워낙 고가의 돈을 써야하기 때문에 더 신중해야하고,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기 때문에 다면적이 평가가 필요하다. CAE 소프트웨어는 도입과 동시에 결과를 바랄 수 없다. 장비나 기계와 다른 점이다. 욕심은 금물이다. 중소기업이라면 다품종의 아이템을 하는 경우가 적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인들이 가장 CAE의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핵심 아이템의 잦은 불량에 대한 원인 및 대책분석이나. 성능 개선을 위한 설계 변경..
줄거리 폭력조직의 보스 아들이 아버지 빽 믿고 까불며 돌아다니다가 그 조직 최고의 킬러였다 은퇴한 사람을 잘 모르고 건드렸다가. 다 죽는 영화. 거의 조직 폭파 수준. 네이버 영화에서 퍼온 문제의 장면. 후드티 입은 아들이 전직 킬러 존윅에게 시비검 그러다 중간보스즘 되는 사람에게 존윅을 건드렸음을 듣고 잠깐 벙찜. 정말 실수한건 이 개도 죽였다는 점. 존윅에게는 유일한 가족인데. 영화를 통해 느낀점. 1. 모든 것을 잃은 자의 무서움 2. 항상 아들들이 문제다. 아버지가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이뤄온 업적인지. 그리고 그 와중에 연관되어 도움을 준 사람들이 누구인지 히스토리를 모르는 것이 아들들의 문제인 듯 그러다 보니 모든게 쉽고, 그냥 원래 있었던 특권들인 것 같고 할지 몰라도. 모든 것은 아버지와 ..
필자가 기억하는 삼성화재는 부동의 1위였다. 공격수들의 시원한 한방으로 마음까지 시원해짐을 느꼈다. 그 공격 뒤엔 수비가 뒷받침돼있었다. 특히 허슬플레이 이후 이어지는 공격이 성공할 때의 짜릿함은 말로 설명할 수 없었다. 하지만 2014-15시즌.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아슬아슬하다. 많은 이유를 들 수 있겠지만 필자의 생각은 수비다. 출처-서포츠 서울 용병을 삼성만큼 잘 데려오는 팀은 드물다.(OK저축은행의 시몬영입은 신의 한수 였지만..) 하지만 거기에 너무 의존한 탓일까.. 그 공격의 시작이 흔들리고있다. 14-15시즌 수비 기록을 보면 수비 top10에 삼성의 리베로인 곽동혁 선수만이 7위(셋트당 5.73개)에 랭크돼있다. 반면에 다른 팀들을 보면.. 리베로가 아닌 선수들의 수비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샤오미가 만든 스마트 밴드이다. 기능적인 스마트라기 보다 가격적인 스마트 밴드라고 하고 싶다. 나이키 fuel밴드, fitbit force, 조본 업을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Mi밴드는 매우 흥미로웠다. (fitbit force 사용기)(fitbit flex 사용기)fuel이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여러가지 자사의 제품과 연동? 혹은 장착 되는 nike는 더이상 스포츠 제품을 파는 회사가 아니었다. 여러 종목의 운동량을 체크하는 정교한 알고리즘을 갖고 있는 fuel밴드, 핏빗은 다양한 통계를 제공해주는 플랫폼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관련글그러나 복잡하다라는 느낌과 얼마 못가는 밧데리에서 불편함을 안겨주기 충분했다. 조본업은 최신 모델의 경우 다르지만 초기 모델은 스마트폰과의 연결성 측면에서 매우 불편한 ..
이현일선수. 한국 배드민턴 단식하면 필자는 단연 이현일선수를 꼽는다. 항상 리더십의 자리에 있었고 그 부담감을 짊어질만한 선수는 이현일선수였다. 그러나 나이 때문인지 돌연 은퇴선언을 했고 필자는 좋은 선수가 가는구나 싶었다. 국가대표라는 부담감을 떨쳐서 그런지 최근 다시 그의 금빛스매싱이 날아오고있다. 2주연속 2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말레이시아 마스터즈, 태국 챌린지) 이 기사를 보고 필자가 우리나라 남자단식이 크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쓴글이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돼서 뿌듯뿌듯. 물론 이현일선수가 나간 대회에서 지금 세계적으로 유명한 린단이나 리총웨이가 나온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현일선수는 린단선수에게 이긴적도 있다는.. 린단과의 승부를 보고 이현일선수가 입고있는 티셔츠를 바로 샀던 ..
대기업은 이미 CAE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경우가 태반이고 기업 자체의 인프라가 좋기에 CAE시스템의 확장도 큰 무리가 없다. 대부분 이미 CAE전담 부서, 전담 연구원, 전용 장비 등이 할당이 되어 있다.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엄청난 자본의 투자도 있었을 것이다. 막대한 투자는 투자 대비 효율이 나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에 가능하다. 즉 대기업은 이미 CAE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고 제대로 투자해서 제대로 갖춰놓고,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는 말이다. CAE라는 것은 대기업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중소기업에서도 CAE활용이 제대로만 된다면 비용절감은 물론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이 사실에 확신하지 못하는 중소기업 경영진일 수도 있고, 확신은 있어도 당장 많은 투자를 할 수 없는 여건일 수..
푸쉬업 PUSH UP 필자의 생각만 그런것일 수 있지만 복근 다음으로 지루한 운동인것같다ㅜ 그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서 많은 변형 푸쉬업들이 있지만 10개가 넘어가면 또 지루하다.. 그래서 소개하고자하는 푸쉬업은 한 동작에 4개씩 하는 푸쉬업. 전혀 지루하지 않고, 효과는 높은 운동방법을 소개하고자한다. 그러기에 앞서 푸쉬업에서 가장 많이 범하는 오류를 하나 짚고 넘어가려한다. 왜냐하면 잘못된 자세로 푸쉬업 100개를 해도 가슴운동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팔의 위치. 아시다시피 팔을 양옆으로 벌리거나 좁히는 것은 전혀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앞뒤의 차이. 푸쉬업을 하다가 힘들면 소히 말해서 엎드려뻗쳐 자세가 나온다. 팔이 자신의 어깨를 기준으로 앞으로 나와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되면 무게중심이 뒤로..
스포츠를 너무나 좋아했고 그래서 체육과를 전공했다.좋아하는 것을 공부하는것 만큼의 즐거움은 없는듯하다.새로운 스포츠를 접할 때마다 뼈와 관절 그리고 근육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했는데 수업을 들으며 자세히 알아갈 때마다 등에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것만 같았다. 필자가 시원했던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었는데 영광스럽게 이 블로그에 함께하게 됐고 부족하지만 글을 하나하나 쓰면서 너무나 즐겁고, 재밌고, 사실 필자에게 더 많은 유익이된다.그래서 독자님들께도 조금이나마 유익을 드리고자 더 많은 경기들과 기사들을 접하게됐다. 그러나..최근 체육계통에서 안좋은 사건들이 몇몇 일어났다.사실 최근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관습처럼 내려오던 것일수도있다. 비리.필자는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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