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헬스人들의 고민 보충제. 어떤 걸 먹어야 하는가? 많은 사이트를 검색해보고, 트레이너들에게 물어보셨겠지만 자신에게 적당한 보충제를 찾기란 어렵다. 오늘 그걸 정리해볼 것이다. 한마디로, 정해진 것은 없다. 자신의 운동 목적에 맞는 보충제를 찾아야 한다. 3가지 종류로 나뉜다. 순수 단백질로 구성돼있는 '순수 단백질 보충제'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이 적절히 구성돼있는 '복합 단백질 보충제' 또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7:3으로 구성돼있는'게이너' 직접 상태를 보고 판단하면 좋겠지만 심플하게 정리한다면.. 마른 체형-게이너 보통 체형-복합단백질 보충제 살찐 체형-순수 단백질 보충제 이렇게 선택하시면 좋다. 그러나 주의하실 것은!! 돈을 아끼신다고 식약청 미등록 보충제는 섭취 안 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p..
선수들이 칠 때는 너무나 쉬워 보이는 백핸드 클리어. 그러나 동호인 분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기술 중에 하나가 백핸드 클리어.왜냐하면 정확도도 그렇지만 하이클리어와 같은 곡선과 비거리가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백핸드클리어를 하실 때 백핸드 근력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나 올바른 자세로 치지 못할 경우 부상(엘보나 손목 바깥쪽)이 오게된다.그렇다면 올바른 백핸드 클리어는 어떻게 치는 것일까?(주변에 라켓이 있다면 라켓을 들고 이 글을 보시는 것도 좋을듯하다. 단, 휘두르실 때는 주변을 잘 살피고 휘두르시길...빈스윙을 하다가 라켓을 깨먹는 지인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먼저 그립.많은 분들이 백핸드 클리어를 치실 때도 보통 백핸드 그립을 잡으시는데..저같은 경우 백핸드 클리어를 칠때..
라켓 운동의 고질병 엘보우. 증상은 설명하지 않아도 엘보우라는 명칭처럼 팔꿈치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보통 라켓운동에 백핸드를 칠 때 팔꿈치 관절에 많은 부하가 걸리면서 관절에 손상이 가는 메커니즘이다. 그러나 필자는 특이하게 포핸드를 치다가 첫 엘보우를 맞이했다. 그날 부랴부랴 체육관에 도착해서 대충 몸을 풀고 배드민턴장 안으로 들어섰다. 바로 레슨이 시작했기 때문에 조금의 땀을 흘리자는 마음이었다. 그렇게 레슨은 시작됐고 레슨을 받아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어김없이 몸의 한계(?)가 찾아왔다. 하지만 나는 거기서 주저앉지 않았다. 하나만 더 쳐보자!! 하고 스매싱을 있는 힘껏 쳤다. 그때 팔꿈치에서 났던 소리를 필자는 분명히 기억한다. '똑' 뭔가 잘못된을 느꼈지만 레슨을 진행했고.. 2주 동안이나 ..
공격형 라켓으로 헤비헤드 이며 상급자 라켓인 아크세이버10. 일단 정열의 빨간색부터 공격적이다. 헤비헤드이기 때문에 다소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근력이 되니다면 정말 무시무시한 라켓. 개인적으로 필자의 실력만 된다면 써보고 싶은 라켓인데.. 한경기 빌려서 쳤다가 손목의 무리가 가는걸 느끼고 접었던 라켓.(헬스로 인한 손목 부상..ㅠ) 상급자용인만큼 잘만 다룬다면...ㅎㄷㄷ.... 5점 평가 파워 - 4.3 정확도 - 4.0 히팅감 - 4.0 개인적 총평 - 4.2
이번 UFC 182 빅매치 존 존스vs다니엘 코미어. 첫 만남 부터 살벌했던 그들. 자칫하면 주먹이 오갈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오갔다는..;; 아무튼 매치가 성립됐을 때부터 엄청난 주목을 끌었다. 존존스는 젊은 나이에 세계최강의 남자가 된 UFC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는 무패로 챔피언 벨트를 향해 달려온 도전자.. 먼저 그들의 피지컬을 보자. 먼저 엄청난 신장차이. 그에따른 리치(팔길이)차이도 무시하지 못한다. 무시무시한건 둘의 테이크다운 방어율이다.. 레슬링을 했던 선수들이라 그런지 고급 그래플링 기술들이 난무한 경기였다. 여러가지를 비교해서 많은 경우의 수를 예측할 수 있지만.. 필자는 체대출신. 사람 몸을 보면 근육이 먼저 보이는 이상한 직업병을 갖고 있다. 먼저 존 존스를 보자. 큰 키에 라..
전공분야도 분야지만 블로그를 쓰다보니 다양한 분들께서 질문을 해주신다. 그 중에 꽤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밥을 언제 먹는 것이 가장 좋은가?' 라는 질문이다. 하지만 이 분들 모두 저녁 식사 시간이 그리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필자가 트레이닝을 시켜주고 있는 직장분들의 경우로 예를 들자면, 저녁 10시나 11시에 피티가 이뤄지며 약 한시간 가량의 운동을 한다. 요즘 칼퇴, 칼퇴를 외치지만.. 정작 칼퇴를 시행하고 있는 회사는 드물다. 끝나는 시간이 일정하지 못하니 우리 직장인 분들의 식사시간도 일이나 퇴근에 따라 맞춰진다. 일정한 운동 시간만큼 일정한 식사시간도 건강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필자가 추천해드리는 식사시간은 7시다. 7시로 픽스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의 대학..
요즘 눈여겨 보는 선수. 디트로이트 라이온즈의 켈빈 존슨. 일단 스펙부터. 참고로 우리나라 100m기록이 10.23 그리고 NBA최고의 선수인 르브론의 서전트가 40inch. 뭐....ㅎㄷㄷㄷㄷ 존슨의 포지션은 WR(와이드 리시버) 쿼터백이 포켓에서 어디다 공을 던질지 고민할 때.. 약속된 빈자리로 달려서 던진 공을 잡는 포지션. 그만큰 공에 대한 집중력과 상대팀 수비를 압도할만한 피지컬과 멘탈도 필요. 그러나 단언컨대 존슨은 모든 것을 다 갖춘 선수.. 저 점프력.....;;;; 저게 수비수와 경쟁하다가 달려가서 점프후 캐치 동작.. 그의 별명은 메가트론. 모든 수비수들을 파괴하고 공을 잡아내는 선수 존슨. 그래서 켈빈 존슨을 메가트론이라 부르지 않을까 싶다.
구기 종목을 훈련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과 친해지는 것이다. 첫 번째 글에서 '벽치기'를 통해 공과 친해지셨다면 이젠 실제적인 원포인트 레슨을 들어가 보자!! 족구는 발과 머리만을 쓸 수 있다. 머리로 하는 수비는 정확하고, 안정된 리시브가 가능하고, 발로 하는 수비는 머리로 하는 것보다 더 넓은 범위의 수비가 넓다. 하지만 머리로 하는 수비는 공에 겁을 먹으면 눈을 감아버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익히려면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래서 오늘 원포인트 레슨은 발로하는 수비에서 아주 중요한 발의 모양이다. 수비할 때 중요한 마인드 중에 하나는 자신이 벽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벽의 특징은 튕겨 나가거나 위로 올라가긴 하지만 공이 뒤로 넘어가지 않는다. 수비할 때도 마찬가지다. 리시브를 정확하게 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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