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AE업계의 트랜드를 분석하면서 향후 CAE업계의 판도를 어느정도 예측해보았다. 1. 인수합병 돌풍 알테어 코리아는 빅데이터 솔루션까지 손을 데고 있다. 몰포제너시스라는 새로운 해석기법도 도입하고 있다. 지멘스는 PLM의 대표격인 TEAMCENTER를 내세워 점점더 강력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간의 통합까지 손을 데고 있다. 다쏘 시스템은 아바쿠스, 카티아의 기존 파워에 더불어 인지니어스를 인수해 더욱더 힘을 내고 있다. 통합 유한요소해석, 다중물리, 해석 수명주기 관리의 기능을 강화한다고 한다. ANSYS는 전통의 강자이면서 전자 설계 자동화 업체인 ANSOFT를 인수했다. 이미 그전에도 다양한 해석 분야의 솔루션들을 인수 결국 워크밴치 안에서 모든 해석을..
우육탕은 어느 나라 음식인가? 대만 음식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곳은 ‘홍콩식’ 우육탕 면 이라고 한다. 둘을 비교해 본적은 없어서 고급 리뷰는 못되겠지만, 기름지지만 느끼하지 않고 시원하면서 깊은 국물에 적절한 굵기 적절한 탄력을 가진 면발이 일품이다. 그리고 튀김만두를 시키면, ‘아 만두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하게 된다. 한세트에 4알인데 한알씩 추가도 되고 1인분으로 반세트도 가능하다. 두번째 갈때는 만두를 먹기 ㅇ ㅣ해 갔다. 판교의 맛집은 참 많아서, 종류도 다양하고, 서비스도 다양하지만, 진정한 맛집의 척도 중 하나는 점심 시간에 얼마만에 자리가 꽉 찬 냐로 간접 평가가 가능 하다. 이 곳 또한 1티어급의 자리 만석 속도를 자랑 하는 곳 중에 하나이다. 좀 무리해서 일찍 나와야 먹..
LS-DYNA에는 단위(UNIT)를 따로 입력하지 않습니다. mm, kg, s, N, 어디 하나 단위를 입력하라는 주문이 없습니다. 처음 소프트웨어를 접하고서 내가 입력한 게 지금 mm인가 m인가 기억이 안 날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쓰다 보면 이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름을 궂이 붙여 본다면. unit set개념이랄까. 표에 나와 있듯이 a, b, c 3가지의 set 중에 하나로 선택을 한 뒤 단위를 맞추는 것입니다. 즉 내가 길이의 단위를 m로 하겠다면 a set을 골라야하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질량은 Kg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단위를 입력하는 일은 없습니다. 숫자만 입력하지만 그것의 단위가 정해져 버리는 것이죠. 이 표에 없는 단위는 기본 단위끼리의 연산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위상 최적화 툴을 소개 받다 보면, 이것은 어떤 만능 설계 툴을 보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것만 있으면 설계자도 필요 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물론 아니다. 언젠가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실무에서 활용해 보면 그 한계점들에 부딪히게 된다. 한계를 명확히 알고 필요한 부분에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1. 위상 최적화는 일단 놀랍도록 신기하다. - 구속조건과 하중 조건 그리고 물성을 입력하고 나면 최적의 형상이 튀어 나온다. - 이것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처음 보게 되면 환상의 기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 변형의 정도가 탄성영역 내에 있을 때 가능하다. 소성영역까지의 개발은 아직 성공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2. 왠만해서는 치수 최적화 설계가 더 유용할 때가..
카페 딸깍발이는 중구에 있습니다. 이 곳의 장점은 스페셜티에 있습니다. 원두와 과일향의 조화를 통한 이 곳만의 그 맛과 향 '선비의 정신' 이라 이름 붙여진 이 커피의 맛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마침 오늘 생두가 배달오는 날인가 봅니다. 가는날이 장날! ㅎㅎ 아래에 주소 보이시죠. ㅎㅎ 이런 불친절한 포스팅! 그래도 메뉴표를 찍어 왔습니다. 원두와 로스팅 날짜를 공개합니다. 골라 먹는 재미 벌써 에어컨을 가동하셨던데, 인테리어가 저의 취향입니다. 자연스러움.... 이것이 바로 '선비의 정신' 풍미와, 산미와, 눈으로 보기에도 맛있는 맛 장소는 좀 좁긴하지만. 아는 사람만 찾아오기에 넉넉한 카페입니다. 직접 로스팅하는 곳은 맛이 변함없고 정성이 들어가서 좋은 것 같습니다.
배드민턴의 필수품이자 소모품인 셔틀콕. 많은 셔틀콕을 써왔지만 어쩔 수 없이 망가지게 되는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호인분들이 셔틀콕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것 같아서 정리해봤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조금 여유가 되신다면 삼화를 추천한다. 삼화는 내구성, 비거리 모두 뛰어나다는 것을 거의 모든 동호인들이 아는 사실이다. 학생이시거나 또는 아직 배드민턴 초보일 경우..(초보분들은 클럽에서 한경기에 셔틀콕을 하나씩 잃으니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이 사실) 요넥스 as-03이 무난할듯 하다. ps.국제경기에 쓰는 셔틀콕들은 가격이 3만원이 넘어가기에 동호인분들이 쓰기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ls-dyna관련 책을 하나 찾고자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거의 없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해외 사이트들중에는 여러모로 참고가 되는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이트들을 모아 봤습니다. d3VIEW & LS-DYNA Blog 블로그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친숙하게 ls-dyna관련 팁과 post view에 대한 정보 제공 DYNA Support Q & A 형식으로 되어 있는 LS-DYNA 관련 팁, 노하우,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 제공 dynalook 각종 컨퍼런스에 발표된 LS-DYNA활용 논문 및 학술자료를 공유하는 사이트 Welcome to ETA, Inc. LS-DYNA와 연동되는 각종 PRE-POST 툴을 제공하는 3rd party 업체 ETA의 홈페이지 Welcome to LS-..
스트레스(Stress)는 우리 삶속에서 제거하고 싶지만 제거되지 않고, 쌓고 싶지 않지만 쌓여 있는 가깝고도 먼 존재인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고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아는 것도 좋은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의 정의는 다양하겠지만 공학적 측면에서 스트레스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다른 시야에서 오는 새로운 접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스트레스는 기계공학에서 응력이라고 번역을 합니다. 간단히 정의를 내린다면 "어떤 물체가 외력을 받으면 변형이 발생한다. 이 변형을 막기 위해 내부에는 저항력이 생성되어 외력과 평형을 이룬다. 이 저항력을 내력이라고 할 수 있고, 단위면적당 내력의 크기를 응력(Stress)이라고 정의한다." 기계공학과에 입학하여 2학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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